5번째 온라인 주일 예배 감사! 고국 총선 휴유증을 속히 회복시키소서

할렐루야!

오늘 5번째 온라인 주일 예배를 드렸다.남편이 대표 기도여서 혼자 교회에 직접 가서 예배를 드렸다

목사님 두 분과 오르간 피아노 반주로 2사람, 대표 기도하는 분과 온라인 영상 돕는 청년 3명

이렇게 1층 예배실에는 8명 ,2층 영어권에서는 목회자 2분과 사모님 1분으로 3분이 모이셨다한다.

 

이제 속히 모든 성도님들이 교회에 모여서 예배 드릴 수 있는 날 오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그저께는 눈 발도 날리고 다시 날씨가 쌀쌀해졌다.

남편도 오늘 속에 조끼를 입고 얇은 코트도 겉에 입고 예배드리러 갔다.

꽃샘 추위 같은 것이다.이제 다음 주정도면 토론토도 벚꽃이 피어 날 것 같다.

 

‘신앙의 선택!’이란 목사님 말씀 가운데 은혜를 받았다

남편의 대표 기도도 은혜를 받았다.교회서는 아멘도 작게 했는데

집 거실에서 오늘은 혼자 예배드리니 아멘도 정말 큰 소리로 하면서 말씀에도 기도에도

화답하며 은혜를 많이 받았다.막내는 2층 자기 방에서 영어권 예배를 드렸다.

엘리야가 850명의 바울과 아세라 신 섬기는 사람들과 대결 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살지만 항상 하나님 향한  푯대를  잘 세우며 살 수 있길 기도드린다.

 

한국은 4월 15일 총선의 휴유증이 지인들과 고향 친구들에겐  참 큰 것 같다

내가 아는 많은 사람들은 사회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표현한다.

안타까움이 크지만

일단 결과에 순복하며 더욱  하나님 의지하며 나아가야된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우리 각자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믿는 성도답게

삶을 더욱 성실히 최선다해 살아 가야된다

“많은 백성들의  총선 휴유증을 속히 고쳐 주옵소서”라고 기도드리게된다.

 

나도 개인적으로 사실 많이 안타깝고 마음 아프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고국 대한민국을 생각하니

저절로 기도 제목들이 가득히 생겨온다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외교적으로도 그리고 모든 분야마다

안정되고 회복되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나의 연약한 힘으로 고국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오직 나도 한 힘 보탤 수 있는 기도와 간구로

우리의 고국 자유 대한민국을 하나님께 부탁드리며

잘 지켜 보호해 주시고 안정되고 번영되어 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오늘도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켜 주신

좋으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린다

 

2020,4,19,주일,복된 주일 말씀 들으며 온라인으로지만 예배 드리며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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