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랑 주아랑.

아래사진은순전히’사돈내외분’을위한지극히개인적인사진입니다.

저렇게벙거지를씌워놓으니수아인지주아인지모르겠습니다.

주아(동생)입니다.제언니보다워낙튼실하여집에서는’박장군’으로불리어집니다.양가에서여장군하나배출하여제아비의꿈을대신이루게할까요?

수아(언니)입니다.요만적제어미와너무닮아’오선이’로통합니다.살인미소하나죽여준답니다.50일좀지났는데벌써두아이가옹알이도하고살맛납니다.ㅎㅎㅎㅎㅎ…..돈주고찍은사진이워낙맘에안들어막사진기로제가직접찍었습니다.

손녀들귀엽지요?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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