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박근혜냐?(4)

제목: 박근혜와 吳압옥의 처.

오늘도 삼국지 한 자락어야겠습니다. 신의 화타(華佗)가 조조의 모진 고문으로 죽은 해가 서기208(단기2541, 중국漢헌제 건안13, 신라 내해왕13, 고구려 산상왕12, 백제 초고왕43)입니다. 화타의 자는 원화(元化)이며 조조와 원래 동향(패국 초: 지금의 안휘성 택현)이었습니다. 마취약 마비산(麻沸散)을 발명하였고 의술이 뛰어났습니다. 특히 외과 부분에 정통하여 신의라고 불렸으며 알다시피 관우의 독화살 맞은 자리를 시술하였고 후에 조조가 심히 앓는 두통을 고치려고 그를 불렀을 때 마취를 시킨 뒤 도끼로 뇌를 가르고 종양을 꺼내는 방법을 제시하였다가 조조는 자신을 죽이려 한다며 의심하여 그를 고문하여 죽여 버린 것입니다.

 

화타가 고문에 의해 죽기 전 교도소에 갇히자 그곳 교도소에 오압옥(吳押獄:이름이 아니고오씨성을 가진 교도관)이라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오 압옥은 화타의 명망을 알고 매일 술과 밥을 가지고 그를 봉양했습니다. 화타는 그의 덕에 감동하여 자신이 지은청낭서(靑囊書)’라는 의술 책을 그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오 압옥은 그 책을 숨겨두고 의술을 다시 배워 천하의 병든 사람을 치료하려고 했습니다. 그예 화타가 조조에 의해 불귀의 객이 되자 그는 교도관자리를 물러나 청낭서를 찾았으나 아무리 찾아도 그 책이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한편 오 압옥의 마누라는 남편이 청낭서를 가져 왔을 때부터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 의서(醫書)를 몰래 불태워버리기로 작정했습니다. 한참 불 태울 때 그의 남편이 나타나이 년이 미쳤나…??’로 시작하여 그녀를 심하게 질타하자, 그녀가 말하기를설령 화타와 같은 신묘한 의술을 얻었다 하더라도 감옥에 갇혀 죽게 되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냐?’며 차라리 모르는 게 약이다 라며 남편을 일깨워 주었답니다.

 

우리는 이 대목에서 잠시 생각을 해 보아야겠습니다. 얼핏 생각하기에는 남편의 앞날을 걱정 하고 가정의 안위를 생각한 오 압옥의 처가 열녀 같지만, 그러나 그녀의 형편무인지경인 대갈빡에 자갈만 굴러다니는 무식 때문에 이 세상 병든 자를 살릴 수 있는 비방을 원천 차단 시키고 만 것입니다. 제 입장만 생각하고 세상을 구제 할 수 있는 박애정신이 결여된 무식한 년 오 압옥의 처 때문에 대중을 살리는 비방책이 없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망할年은 당연히 매도 당하고 생매장 당해도 쌉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현금에 그것도 한반도 하고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청낭서같이 세상을 살릴 수 있는 비방(秘方)이 나왔음에도 한 번쯤 숙고하고 경청해 볼만도 하건만 무조건 대그빡을 좌우로 흔들며 비방(誹謗)을 일삼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저희 식구만을 챙기고 저희 입장만을 주장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여염집의 아낙과 같은 사고를 가진자가 또 그 추종세력이 향후 과연 이 나라의 지도자 자격이 있을까요? 이제 우리 모두 그 우두머리와 세력들을 질타하고 몰아내야겠습니다. 그 길 만이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요 시금석(試金石)인 것입니다.

 

2010112일 씀.

 

 

 

덧붙임,

내가 요즘 왜 궁지에 빠진 쥐가 된 박근혜를 성토하는지 대갈빡에 자갈만 든 狂朴들은 알아야 한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바른 말 하는 사람에게 악성 댓글을 다는 쥐새끼들이 없어지기 전엔 박근혜는 절대 빵에서 못 나온다. 거듭 얘기하지만 박근혜 스스로가 자신이 왜 빵에 있는지 그 이유를 깨닫고 광박들에게 부탁을 해야 한다. 틀딱들이 태극기 들고박근혜 석방이니 박근혜 살려라!’라고 백 날 천 날 아니 뭉가 늠 임기 끝날 때까지 흔든다고 그 등신들 소원이 이루어 질 것 같은가?

 

아직도 박근혜는 광박만 있으면 살아날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고 있다. 박근혜와 광박의 한계가 그기에 있다. 권력이란 손 안에 있을 때 농단(隴斷)도 할 수 있고 전횡(專橫)도 부릴 수 있다. 박근혜와 뭉가의 현 입장을 두 눙까리로 보고 막무가내로박근혜를 석방하라고 하면 뭉가와 그 패당이 살려 주겠니? 살려주면 저희들이 죽을 판인데박근혜나 광박이라면 그렇게 하겠어? 이 답답한 무지렁이 쉐이들아!!

 

구호를 바꿔라! ‘대한민국을 살리자!’, 대한민국이 박근혜와 팔푼이도 못되는 칠푼이 광박 너희들의 세상이고 나라는 아니잖아? 대한민국이 살아나야 박근혜가 사는 걸 왜 생각 못하는가? 대한민국의 정당한 헌법 아래 박근혜 사태를 재조명하고 재조사 하자는 것이다. 적의 치하에서 오합지졸 몇 모여서박근혜 석방을 외친다는 것이야 말로 이란격석(以卵擊石)이고 한강투석(漢江投石)…정말 대갈빡에 자갈 밖에 없는 인간들이 저지르는 얼마나 무모한 짓이냐?

 

특히 대갈빡에 자갈밖에 없는 광박도 문제지만 박근혜의 후회와 자성(自醒)이 없는 한 박근혜는 빵에서 절대 못 나온다. 이건 저주가 아니라 이치가 그렇다는 것이다. 박근혜가 빵에서 버티면 버틸수록 박근혜에게 개인적으로 남 보다 특혜를 받았거나 시혜를 받은 개 나 쥐/새끼들의 배반의 행렬이 널어 날 것이다. 지금 그 쥐새끼들이 모든 걸 박근혜에게 덤터기 씌우고 있는 게 광박 니 늠들 눙까리엔 안 보이니?

 

없는 죄도 만들기 위해서 뭉가와 그 패당은 그 쥐새끼들을 회유(懷柔)해서 이른바 최측근들의 진술이라면 국민을 호도하는 게 니 늠들 눙까리엔 안 보이냐 이거다. 광박 니늠들이 이런 게시판에서 바른 말 하는 사람에게 개gr뜬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는다. 박근혜를 정말 살리고 싶으면 박근 스스로 변하도록 광박 니들이 충언을 드려야 한다. 나는 박근혜 살리는 방법을 안다. 화타가 저술한 청낭서에 그 비법이 있다.

 

오 압옥이 타들어가던 청낭서를 마누라로부터 빼앗았을 때 이미 청낭서는 다 탔고 겨우 한 장이 남았다. 그 비술(秘術)이 오늘까지 전해 오고 있다. 그 한 방의 비술이 박근혜를 살릴 수 있는 비법이 될 것이다. 다시 한 번 외치지만 박근혜를 살리려면 광박 니 늠들의 대갈빡에 든 자갈부터 비우고 이 선생님께 여쭤라! 월사금이나 교습비는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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