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선이 내일 모레로 다가왔다.
지난 몇 달 동안 대장동, 그리고 ‘옥수동누나’에서 ‘초밥 10인분’에 이르기까지
이재명이란 비열한 인간의 바닥을 보여주는 이런저런 꼴 사납고 낯 뜨거운 일들로 해서
속이 뒤집어진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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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힘 들었다.
뭐 저런 같잖은 늠이 기어나와 거시기에 점이 있니 없니…
선거판을 옛날 ‘선데이 서울’ 보는 것 같이 포로노 판으로 만들질 않나
대장동 건으로 먹었다 하면 8천억이나 1조니 해서 서민들 속을 또 뒤집어 놓질 않나.
온갖 거짓말과 자고나면 말 뒤집기로 철판의 진면목을 보여준 것 등등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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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이란 여자의 쇼는 또 어떻고?
천박하게 국민이 다 지켜보는 줄 알면서도 제 집구석 안방에서나 하듯
“쟈기야~” 간지러운 비음(鼻音)을 내질 않나
어떤 날은 부부싸움을 했는지 어땠는지 한밤중 119 엠블러스 소동까지 벌이질 않나
거기다가 마침내 ‘한우’며 ‘초밥 10인분’ 등등 버라이어티 밑바닥 쇼로
국민들 속을 뒤집어놓은 게 어디 한두번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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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런 이재명의 비교불가 거짓말과 부부합작 천박 쑈를 보는 것도
이제 딱 이틀 남았다!
이재명을 보내버리는 날이 바로 이틀 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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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재명 만이 아니다.
문재인도 함께 묶어 보내버리는 선거다,.
지난 5년간 지긋지긋했던 문재인의 ‘자나깨나 종북뻘겡이질’ 등등과
온갖 비리와 부패를 일거에 응징하는 선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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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 저녁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될 때
이재명과 문재인의 표정이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미리 작별인사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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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잘 가거라.
이재명, 그리고 문재인.
니들 깜방 들어갈 때 그 때나 다시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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