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대가리 없이 어딜 기어 나와”

문재인 김정숙이가 며칠 전  동네 산보 나왔다가 개망신을 당한 모양이다.

연합통신 보도에 따르면, 양산 평산마을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는 어떤 의인(義人)이

광복절인 지난 15일 저녁 경호원과 함께 산보 나온 문재인 김정숙에게 다가가

“”겁○○○ 없이 어딜 기어 나와” 라며 모욕성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

문재인 김정숙은 퇴임 후 이 마을에 온 후 ‘처음으로 마을산책에 나섰다가’

이같은 봉변을 당했다고 한다.

 .

그러게,  왜 기어 나갔어?

내가 봐도 원인 제공을 한 잘못이 크네.

뭘 잘 했다고, 뭣이 그리 당당하다고 얼굴 쳐들고  집 밖으로 기어나갔느냐고?

밖으로 기어 나오면 거기서 시위하시는 분들이 웃으며 맞아줄 거라고 생각했냐고?

 .

지금 그 양반들이 겪고있는 고생이 어떨지를 한번이라도 생각해봤냐고?

니들 때문에 그 양반들이 지난 3개월여  이 펄펗 끓는 염천에 매일 길에서 그 고생들인데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매달 1천4백만원씩 꼬박꼬박 받아처먹으며 공짜로 살고 있는 처지면

국민들에게 미안해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할 거 아냐?

어디 겁대가리 없이,  보란듯이 저녁 산책을 하겠다고 기어나오는 도발로 자극을 해대니

거기서 시위하시는 분들이 그 꼴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어?

.

죽은듯 처박혀 지내도 언제 잡혀갈지 모르는 처지인데

그렇게 겁대가리 없이 기어나오면 도대체 어쪄자는 거냐고? 응?

 윤석열이가 부를 때까지 죽은 뭐 맹키로 조용히 살어,

세금 내는 국민들의 심기를 괜히 자극하지 말고. 알겠어?

 .

문 전 대통령 부부 마을산책 때 협박한 장기 1인 시위자 체포(종합) | 연합뉴스 (yna.co.kr)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