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가서 했다는 비속어를 두고 더듬어만지당 놈들이
벌떼 같이 들고 일어나 입에 거품을 물고 있다.
뭐, 알고보니 그럴 일도 아닌 걸 갖고 마치 누가 지들 부모 산소에
떵이라고 싸놓은 것 맹키로 저 난리다. 미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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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홉보수석의 설명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비속어사용은 미국 의회와 바이든을 두고 내뱉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윤 대통령이 글로벌 펀드 재정 공여 회의에서 1억달러 공여를 약속한 가운데,
예산 심의권을 장악하고 있는 거대 야당의 반대에 나라의 면이 서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박진 외교 장관에게 전달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국회에서 이 XX들이’라고 한 말은 우리 국회 야당을 지칭한 것이고,
‘000 쪽팔려서’는 ‘바이든 쪽팔려서’가 아닌 ‘날리면 쪽팔려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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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아, 그렇구나 하고 납득이 가고 뭣보다 윤 대통령의 말도 전체적으로 문맥이 바로 선다.
사담(私談)으로 외무장관에게 그런 마음 걱정을 털어놓은 것임이 분명하게 드러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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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는 문제는 한국 야당을 향해 ‘이 새끼들’이라는 비속어를 사용한 부분인데,
그 역시도 별 것이 아니다!
뭐든지 트집 잡고 딴지나 거는 야당 놈들에게 그 정도 비속어 사용은 사실 아뭇 것도 아닌 것이다.
땡깡이나 부리는 동네 양아치들에게 비속어를 사용해야지 그러면 공대말을 쓰란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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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야당 놈들이 어떤 놈들이냐?
전과4범에 형수 거시기를 찢는다는 놈을 대표로 뽑아놓은 것들이 아니더냐?
그런 놈들에게는 비속어가 오히려 어울리고 당연하고도 적절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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