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모어는미국의역사상가장유명한인물중에하나입니다.뉴저지주지사를네번이나했습니다.어렸을때아버지는돌아가시고홀어머니아래서너무가난하게자랄때하루는어머니께서죽을쑤는데수프를끓이는데건더기가하나도없는걸끓이고있었어요.너무너무배가고파어머니보고그랬어요."어머니저는이세상에태어난이상조금이라도성공하고싶은데이렇게가난한우리가어떻게성공할수있겠습니까?"그때어머니가말했어요."얘야이어미는늘도와주시는하나님이너와함께하신다고일러주었는데너는그것을잊고있었단말이냐하나님은언제나너를가장가까이서돕고계신단다.너는가장위대한사람이될것이다.이말을듣고헤리모어는대단한자극이되어유능한정치가가되었답니다.이렇게어머니의확신에찬지혜로운말이아들의장래에결정적역할을하였습니다.

이와유사한일이천주교에서있었답니다.미사를돕던소년이실수를하여성찬용포도주잔을떨어뜨려깨졌습니다.이를본신부님은너무화가나서소년의뺨을때리면서“어서물러가다시는제단앞에나오지말라고하며면박을주었습니다.이소년은그후로는하나님이없다고공언하고비웃는공산국가의유명한유고의티토대통령이되었답니다.이와는반대로그같은상황에서잔을깨뜨린소년을보면서너는앞으로좋은신부가될것이라고격려를해주었습니다.이소년은하나님의귀한일꾼인유명한대주교홀톤쉰입니다.

말이라고하는것은우리마음상태들그대로반영해주는거울과같습니다.오늘우리가아무생각없이던지는말한마디가상대를향기로운열매를맺게하는지?아니면독한말이되어실족케는안하는지생각해볼일입니다.그렇게남을배려하여사소한실수라도사랑으로격려하여해준다면이세상은좀더밝은세상이되겠지요?

2007년11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