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의 차이보다는 열의의 차이

기회를잡으라고말하지만사실보통의노력으로는기회를알아차리기어렵다,열심히더열심히하다보면기회를보는눈이길러지는것이다.


순간적으로아이디어가떠올랐다고말하지만이것역시자나깨나오직한가지일에몰두했을때그열심의보답으로생각지도않는지혜를하늘에서주는것이다.아이디어는인간의열의와열심의대가로신이내리는선물이다.


아무리영리하게태여났다해도열성이없으면그영리함은빛을발할수없다.영리하던어리석든현우의차이는신의눈으로보면대수롭지않다.중요한것은열의의문제이다.무슨일이든지열심이하고누구보다도더노력하는열의에찬자세에서나오는영리함이진정한행복을낳는다는사실이다.열의는인간에게주어진소중한보배이다.그리고이보배는누구에게나주어진것이다.라고일본의마스시다고노스케(松下幸之助)는번영을위한지혜의책에서자기의생각을전했다.

인간은태어나면서부터머리가매우좋은사람과나쁜사람이있는것같다.체력도태어나면서혜택을받은사람과그렇지못한사람이있는것처럼기억력이좋은것도타고난혜택중의하나다.세상사람들은그기억력의혜택을받은사람을영리한사람이라고착각하는데실은열리하다는것은기억력하고는관계가없다.


기억력이어느정도모자라도그모자라는기억력을잘짜맞춤으로써영리하게되는사람은있다.기억력을짜맞춘다는것은곧지혜나재치를자꾸개발한다는것으로그짜맞추는능력이없는사람은기억력이좋아도영리하다고보기는어렵다.


기억력은타고나지만영리함은모두노력의결과이다.항ㅎ상열심이생각하고있지않으면지혜라는것은나오지않으며영리함도생겨나지않는다.


젊었을때현자인척하는자세는스스로경계해야마땅하며그런사람은크게발전하지못한다.젊었을때는서툴러도좋으니까판단력을적극적으로내세우는게좋다.저쪽에서부딪치고이쪽에서충돌하더라도결국엔올바른길을찾아한발한발전진하는것이다.


활을쏠때처음엔과녁을맞추지못하고엉뚱한방향으로화살만날리다차츰실력이늘어정확히과녁을명중하는것처럼판단력도마찬가지이다.이런과정도없이멀리떨어져방관만하는사이비현자타입은장래에가망이없기에우리는무엇보다도열심이노력하는자세가필요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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