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된 습관에서 벗어나야

매일아침에배달되는편지가있다.분량은적지만그곳에는우리가알아야할내용들이함축되어있어자주읽는편이다.오늘온것은‘어떤밥상이냐’라는제목이다.우리가먹는음식에따라우리몸이영향을받는다는이야기이다.과장해서말하면독된음식을먹으면몸이독이되어죽는다는이야기인듯하다.


요사이집에서TV의프로그램을보면온통맛자랑,먹거리,먹자판인듯화면을꽉채운다.그런프로그램에는예외없이유명(?)인사나,사회자들이이상한표정을지어가며용감하게물어뜯고있는모습을보면사육되는인간같다는착각을하기도한다.


누구나다아는이야기긴하지만우리는입으로먹어서육신을키우는것도중요하지만그못지않게중요한것이지식과지혜를익히고감성을성장시키는정신적건강과성장이중요하다.


음식을먹으면서는여러가지영양가를선별하고영양가를분석하고맛좋은것들을위하여신경을쓰면서도정신적건강과성장을위하여좋은서적이나콘텐츠등을선별하는노력이나그곳에투자를하는데는너무나상대적으로빈약함을느낀다.


최근에는일부매스콤에서독서캠패인을벌리고있어환영할일이긴하지만이런것들은일부매스콤에서만하여야할것이아니라.먹거리프로그램처럼여러가지내용들을개발하고확산보급하여야육신과정신이건강하고또한균형있게성장하여건전한사회가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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