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살아가는데감사하며살려고노력한다.웃으니까기쁜일이생긴댜는말이있듯이감사하며살아가면감사하는일들이연달아일어난다.


어제는자원봉사라는명분을달고청계천문화관에서좁은공간을지키고있는데인재개발원에서교육을받고있는예비시청공무원들이찾아와서청계천복원공사에대한동영상비디오를보고난뒤이곳에설치되어있는전시물을안내하여달라기에약한시간에걸쳐설명하면서짬을내여나에대한간단한인사와내가이곳에서자원봉사를하는이유는나의생각을남들과공감하고싶어서라고말하면서‘이세상은서로더불어사는세상이며아름다운세상이라생각하고,아름다운세상은네가아닌나를포함한우리가가꾸고유지하여야한다.‘는생각을이곳을방문하는분들에게전하고싶어나왔다고했다.


그리고여러분은젊고이제직장을시작하는시점에있으므로꿈을가지고어려움이있더라도극복하겠다는도전정신으로세상을살아가기를바라며,또한여러분들에게부탁이있다면5년후그리고십년후여러분의모습을스스로그려보고이를이루기위해노력을해달라는부탁을드렸다,직접적으로는나와관계가없을지몰라도그들이잘되어이사회가더욱좋아진다면나또한좋은사회에서살터이니까~~이렇게나의생각을전하는것만으로도감사하게느낀다.


보스톤마라톤에갔다오고나서그곳에같이간친구들과모임에서춘천고속도로가새로건설되어개통기념으로고속도로위에서마라톤행사가7월5일있다고했다.고속도로위를달리는기회가이행사외에는없을것이라며같이참가하자고하여무리이긴하지만55키로를신청했는데최근갑자기고속도로공사지연으로날자와코스를변경하다며최소를하신다면참가금을환불하여준다기에아쉬움을느끼며취소하였다.


그래서우리보스톤마라톤참가자친구들은그날다른마라톤행사로옮겨참가하고끝난후에그곳에서모임을갖자고하여일단은나는하프코스에신청을했다.풀코스를몇차례뛰어보긴했어도하프라도가볍게보면안된다는생각에연습을하여야하는데제대로연습을하지못하여마음을먹고오늘아침청계천고산자교밑에서4시30분에출발하여동작대교를갔다가돌아와서다시청계광장을돌아왔다.혼자뛰어서지루하긴했어도청계광장에서동작대교까지는직접뛰어보지를않아의도적으로하프거리를초과하는32키로정도를뛰었다.소요시간은3시간26분56초라고되엇으니하프를뛴시간은2시간16분정도가아닐까?


집에돌아와신문을펴보니경춘고속도로개통기념으로그고속도로위에서왕복54키로자전거타기행사가있다기에인턴넷으로신청하였다.신청하면서아마도내가고속도로위를달리려든것이취소되면서아쉬워했는데이곳으로기회를주는구나하는감사함을느꼈다.그러나자전거가있어야신청을하지하는생각을하다가아내의시장용자전거를가지고갈려고하고신청서양식에자전거종류를선택하려는데시장용미니자전거를무엇이라하는지몰라인터넷으로검색하여칸을채워신청했다.


집앞자전거점에가서이자전거로행사에참여한다고손좀봐달라고했더니그자전거는그런행사에나가는자전거가아니고동네근처에서간단히탈수있는자전거란다.하여간자전거에윤활유를주입하고,꼬마전조등을달고나오면서마음한구석에는순위를가르는자전거대회가아니고그냥다함께고속도로를즐겁게달리는축제인데따지기보다는단지고속도로위를달려볼기회가생겼기에감사하는마음으로참여하려는것이더낫다는생각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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