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 국제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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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늦게집에오다보니교통통제게시판이보인다.내일동아일보주최서울국제마라톤이있는데그곳에참가하는선수들이지나가는동안통제된다는예고였다.미리게판을걸어놓으니차를운행하는사람들은그것을알고협조하는데많은도움이되라라생각했다.


그것을보면서여러가지생각들이떠올랐다.마라톤을한다고2001년관광마라톤에송파구어느사거리에서달리는나의손을가로막던경찰아저씨,2003년스리랑카에서철도횡단길에서다른선수들을막아주어우승했던추억들,예고없이교통통제한다며거칠게항의하는모습등다양한생각이추억으로남아있다.


직접적으로나와관련은서울국제마라톤기록으로보스톤마라톤에갔다왔고,60이다되어뒤늦게시작한왕초보가이제는그만뛰어야겠다고마음먹고작년에온힘을다써3시간46분44초나로서는베스트기록을세웠다.그리고작년일이지만그곳게시판의출사표난에이색참가자로나의졸필을공지사항을올려주어그곳을검색하면항상맨앞에서나를반겨주는자체가쑥스럽고,신기하고,그리고감사하기도했다.


아직도마라톤의미련을버리지못하고예전에다녔던전기회사를생각하며전기신문주최‘전기사랑’이란마라톤에참가신청을했다.참가신청을하며나의심정과마라톤에처음하려는사람들에게조금이라도도움(?)이될까하여글을메일로보냈더니그것을독자투고형식으로기사화해주었다.대회에신청을했기에연습또한참가자의의무라생각하고연습을하고있다.


마라톤을하면서뒤늦게깨달은것은연습한것만큼의결과를보장해준다는것과마라톤은인내를감수하는경기이기에마음가짐이중요하다.이번서울국제마라톤에참가하는여러분들이대회를위하여열심이연습한참가자여러분!아름답고보람되게반영되어모두소원하는결과를얻기를기대해본다.참가자여러분모두파이팅.그리고이를주관하는동아일보사및관련기관에도감사의말씀과성공적개최를소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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