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구속을 보며 ~~

곽노현서울시교육감은매수선거라는말이돌자선의의기부라하는말을남겼다.그는또한지난주교육감선거후보자매수혐의로구속되면서“시련이닥친다고해서진실이변하지는않는다.”는궤변을남겼다.정치적탄압을받는양심수라도된듯한태도였다.서울중앙지법김환수판사는“범죄사실이소명되고증거인멸우려가있다”고구속영장발부사유를밝혔다.때마침방송인강호동씨는소득세과소납부로추징금을부과받자“어찌뻔뻔하게TV에나와얼굴을내밀고웃고떠들수있겠느냐”며고개숙여사죄하고잠정은퇴를선언했다.



곽교육감은구속전날간부회의에서“영장이발부돼도부교육감을중심으로추진하던업무를잘진행해달라”고말했다.지방자치법에는교육감을포함한지방자치단체장이구속된뒤기소당하는날부터부단체장이권한을대행하도록돼있다.곽교육감은구치소에서기소될때까지‘옥중결재’라도할작정인것같다.그러기에시교육청이어제“검찰이추석연휴기간을기해곽교육감에대한접견을금지했다”며결재등을위해접견을허용해달라고요구한것만봐도그러한그러한의도가충분히있어보인다.


너무법을알기에빠져나갈법만을챙기는지선의의기부라는이상한단어를만들어시민들의마음을헷갈리게하지만교육감자질은그러한소리를하면할수록거리가멀어진다는것을그는알고서도떠들어대는나쁜교육감처럼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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