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들이는 부활절 특별예배
몇주전부터교회가바빠보였다.부활절주일에평상시예배와는다르게예배를본다고했다.예배를드라마형식으로한다고했다.보통예배는예배인도자가예배를진행하면서그주일에맡은분들이기도를인도하고찬양대에서찬송하고그리고담임목사님께서주일설교하시지만오늘행사는전교인이함께동참하는예배라했다.
그래서찬양하는찬송부분도몇주전부터교회홈페지에띄어놓고연습하도록했고예배를드리는부분도부활의의미를되돌아보고경축할수있도록구성한다고했다.
오늘예배지를받아보니평상시와달랐다.다함께참여하도록구성되었다.부활절예배드라마를통하여담임목사님인박원호목사님은‘하나님께서는예배드라마형색으로진행되는오늘부활절특별예배를통해서아이들,어른들할것없이우리교회의모든성도님들이예수의십자가부활의현장에집적참여하여십자가와부활의복음을귀로들을뿐아니라눈으로보고손으로도만져볼수있는특별한기회를허락하셨습니다.오늘함께드리는예배드라마를통해모든성도님들이예수님의십자가와부활사건에온몸으로참여하는가운데죄에대하여는죽고하나님께대하여는살아나는복된은혜가있기를간절히축복합니다.‘하고축복해주셨다.
이번드라마특별예배는나에게는형용할수없는어떤느낌이왔다.다른사람들도그렇게느꼈으리라생각되었다.마음속으로빌어본다.하나님이번예배를통하여저에게도죄에대하여는죽고하나님께대하여는더가까이할수있는그리고살아가는복된은혜가있게하여주소서.아멘.
2012년4월8일예배를마치고
아래동영상은저희교인들이제작한드라마를제가촬영한일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