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상잔의 비극625를 기억하며

오늘은6월25일입니다.북한이기습남침으로시작된625전쟁이발발한지어언62년,그러나전쟁은아직끝나지않았습니다.북한은남침사실을북침이라주장하며,KAL기폭파,천안함폭짐,연평도포격등대남도발을계속해왔고지금도호시탐탐우리를노리고있습니다.그런대도우리내부에서는태극기와애국가를거부하고북한감정은정권만을맹목적으로추종하면서대한민국의붕괴를시키려는불순세력들이있습니다.


그럼에도우리는너무나안이한생각으로남의일처럼등한히하고있지않나?내자신부터반성을해봅니다.한달전내자신만이라도마음속에안보와애국을그려가며땅끝마을에서강원도고성통일전망대까지걸어서갔습니다.


저는625를초등학교시절에격었으니이미70을넘겼습니다.그러기에걸어서오는것이쉽지는않았지만여러분들의격려로약800키로의길을걸어서도착했습니다.걸어가면서국건한안보와성장한대한민국을애국정신은말로만하는것이아니라적도라도실천하는것이더의미가있다는생각을했습니다.


오늘은저에게는특별한날이기도합니다.제가66년6월25일군대생활을제대한날이기도합니다.그날을떠올리며우리모두한마음이되어애국하는마음으로안보의식을굳건히하고나라를사랑하였으면하는마음으로이렇게횡설수설합니다.


2012년6월25일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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