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을 위한 의료 나눔 봉사 포럼
다문화가족을위한의료나눔봉사
오늘서울종로구에있는서울대병원함춘회관에서다문화가족의료나눔포럼이있다는이야기를듣고참석했다.가서보니주최는라파엘크리닉사회복지법인이었다.그라파엘크리닉은그전부터서울의대캐토릭학생회가국민을대상으로실시한무료진료소에기반을기초로해조직되었고그곳에서하는일은외국인노동자를대상으로무료진료와구호활동을하는의료봉사단체이다.
각당이란봉사단체에서다문화멘토교육을수료한후다문화관련봉사에관심을갖게되어알게되었다.
다문화란말자체는여러문화가뫃여지구촌을형성하듯이우리끼리만잘살려는것보다이세상에사는사람은모두한형제자매라는마음으로서로서로사랑하면살자는뜻이란생각을해본다.그러나우리가다문화라는말을들으면먼저생각나는것이한국에와서사는외국인을배려하여그들의삶이좋아지기를바라는배려의마음이아닌가싶다.
오늘발표내용은다문화가족의산모의건강관리,필립핀의출산문화소개,그리고춘천시,대전시,인제군의무료진료사례발표가있었는데모두내일처럼열심이하는모습에서많은느낌을주었다.필립핀에서온여성을주로섬기며봉사하는필립핀문화를소개하는천주교구리이주센터엔젤수녀의모습을이름그대로천사처럼느껴졌다.
오늘참석하여발표하는것을보면서우리가모르는감사함이가득함을느낀다.또한그분들에게감사와존경을보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