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현종의 소설 < 걸어서라도 가리라 "돌아온 이승만">

BY btyang ON 11. 26, 2012

이승만초대건국대통령을주제로한장편소설걸어사라도가리라라는장편소설이출판되었습니다.

이소설은제1부제2부등2권으로집필예정이었고이번에제1부“걸어서라도가리라

”를간행하게되었습니다.

이승만은우리나라최초의신학문학교인배재학당을졸업하고독립협회에가입하여이땅에최초로서구의민권사상과민주주의사상을전파하고봉건왕조를혁파하기위한이른바만민공동회의가두정치를전개하여외국언론으로부터〈장차가장촉망받을조선의청년지도자〉란평을받았다당시그의나이2

6세였다이소설의내용은남산자락에서소년시절의꿈을꾸며배재학당을졸업하고독립협회연사로가두정치를시작,국가전복반역죄를쓰고5년7개월간옥살이를하고석방되자충정공민영환의밀서를휴대하고도미했다가亡國이되는바람에국제미아가되어미국등지를떠돌며3

4년간독립청원운동을벌인청년시절의이승만과장년시절의이승만을그리는데주력했다<청년시절의이승만은오늘을사는우리젊은이들에게무엇을묻고있는가.〉를생각해보게했다제2부는대한민국정부수립이후6.26,휴전，3

.15부정선거,

하야，망명등이될것이라합니다.

그출판기념회가11월26일세종문화회관에서있었습니다.그곳에갔다가몇장면을카메라에담았습니다.

김삼환명성교회담임목사의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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