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월드프렌즈 코리아

해외봉사관련기사를보며

2002년11월설레이는마음으로가족의전송을받으며2년간해외봉사를한다며코잌카요원으로인천공항을출발했다.최고연장자라는이유만으로신문에소개되었고현지까지동행하여저를미화하여연말방송에방영되었다.현지에서도힘들긴했지만보람도많았다.그들에게컴퓨터기술을전수하기위해현지청소년학생들과생활함으로많은다문화체험을했고또한한국에대한소개도열심히했던추억을갖고있다.

오늘아침신문전면에박대통령이해외로떠나는2013년월드프렌즈코리아봉사단발대식에참가하는사진이실려있었다.

정부에서는2009년전세계이웃을돕고우리나라의브랜드가치를높이기위하여코익카를위시하여각부서에서산발적으로실시하던것을통합하여WorldFriendsKorea라는한국정부파견해외봉사단체를만들었다.

2009년부터2013년까지총2만명의WorldFriendsKorea해외봉사단원이개발도상국에파견되어현지주민과지식과기술을공유하고,봉사함으로국제사회에기여하는성숙한세계국가로서우리나라의국가브랜드를높이는데기여하고있다.

해외봉사는언어,환경,그리고문화등이다른곳에서하는것이기에적응하기위해많은노력이필요하다.홍역처럼닥아오는풍토병을잘견디어야하고신체적정신적건강이우선되어야한다.잘극복하리라믿는다.

이번에해외로봉사를떠나는그들에게세상은서로서로더불어사는세상이라는마음으로서로서로사랑하고지식과지혜를공유하는데앞장서고,이들로하여금한국의브랜드도함께격상되는데일조되기를기원해본다.

2013년6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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