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조선일보춘천마라톤에참가신청하고열심히훈련을하고있다.결과도중요하지만과정도그와못지않게중요하다가생각하기에최선을다하려고함니다.비록몸은못따르더라도마음은그렇습니다.
이미배달된참가번호와행사시준비할것들을미리챙겨놓았습니다.그리고홈페지에들어가보니춘천행사장에가지않고집에앉아서도골인하여들어오는것을볼수있게해준다고했습니다.노쇠하여완주도하지못하는것은아닐까?걱정을하면서도한편으로는지금까지훈련한것을보여주려는기대감도있다.
그곳경기내용을전세계로중계한다고하니세상이많이좋아졌습니다.내등번호“11644”언제쯤들어올까?이곳에50대에참가하여4시간15분60대에참가하여4시간22분이번70대에서는얼마나될까?욕심같아서는2009년보스톤기록4시간11분을고수하고싶습니다.그러나30분안에만들어오면만족하려고합니다.
뛴다고하는자체가감사하니까요.격려해주시면또한감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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