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광장에서 살곶이 다리 왕복 조깅
3월16일동아일보마라톤을신청해놓고연습은얼마못했는데이제얼마안남아제대로완주나할수있을가걱정이되었다.오늘청계광장에가는날이라서갔더니날씨에봄이느껴졌다.조깅을하려고그곳에서2시에오후근무자에게인계를하고집으로바로왔다.

조깅복장으로고산자교로갔다.청계천에달라진뭐가있나하고달려보기로했다.금년초에청계천시민모니터모집이있어신청했더니하라고했다.

고산자교에서14시41분에출발출발하여청계광장으로뛰어갔다.달리면서모니터거리가있나생각하며달렸다.그전에는그냥지나갔던것들도이번에는관심을가지고두리번거리며달려갔다.그러나별다른것은발견하지못했다.

이제그냥뛰어가자고마음을먹고달려갔다.오관수교를지나청계광장으로갔다.날씨는봄날씨라그런지옷을가볍게입고도차갑다는생각이전연느껴지지않았다.

산책로주변은미세먼지들이많아하늘이프르지못하였으나부모손을잡고산책나온아이들은물속에서유유히수영하는잉어등물고기떼들을구경하면서즐거워하는모습도보였다.

청계광장에서시청광장을향해뛰어갔다.시청광장에는지난연말에만들어놓았던스케이트장이이제수명을다하여철거차례를기다리는듯했다.이곳브로그에올리기위해사진을찍었다.

시청광장에서청계광장으로돌아왔다.왔던청계천산책로를따라오관수교를지나처음출발했던고산자교에는출발후1시간20분이되었다.고산자교에서다시서살곶이다리를갔다가돌아왔다.그때가시간은4시43분이었고오늘총소요시간은02시간02분이조금지났다.

3시간20분촬영

4시21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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