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그클릭2백만을맞으며
브로그를2005년말경에시작했으니근10년이되어간다.처음에는해외자원봉사를하면서그곳에서체험한일들을쓰려고했다.써놓고보면내의도가제대로전달될까걱정을하면서조금씩썼다.그래도거의매일조금씩쓰려고했다.
몇년간은나의생각이나보고들은것을쓰려고노력했다.그러다보니머릿속이바닥나이곳에글을쓰려고서점을드나들며내생각과공감하는내용을찾으려했다.이곳에하찮은내용이라도그것을쓰기위해이곳저곳서점을기웃거린시간또한적지않았다.
가끔식나의삶의목적은무엇인가하는생각을할때가있다.그럴때면이세상에서조금이라도필요한사람이되었으면하는생각을한다.훌륭하게성공해서가아니라지금까지무사히살아온것이감사하고지금또한건강하게생활하고있는자체가감사하다.
감사하다는것에대한책무가조금이라도행동으로표현해야한다고생각을했다.별효과가없다하더라도지금까지자원봉사를하는것도,브로그를운영하는것도이와맥을같이한다.그래서지금도계속하고있다.
여러분들이찾아주시어이제이곳클릭수가2백만이되었다.찾아주신방문객여러분께감사드린다.또한자주오시는분들이있어그분들에게감사하는마음으로글을쓰고싶다.때로는댓글에대한감사의예의를누락등인테넷결례가많았고별볼일없는이곳브로그를찾아주시는여러분들게다시한번감사드린다.
2014년4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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