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문에자전거평화대장정이란기사가났다.베르린에서서울까지15000Km를자전거로오는대장정행사이다.지난주사대강과국토종주를모두끝내고무엇을할까생각하고있는데이기사를보는순간지원하고싶다는호기심이생겼다.

참가신청서를다운받아보니기재하기어려운부분이많았다.인원이약간명으로되어있어경쟁이심할것이라는생각이들자주체측의도에가장많이접근해야할터인데나의생각도많이접근할수있을것이라생각했다.가장어려운부분은내가생각하는신체조건과남이보는신체조건이다를수있기에걱정이된다.

사실내가코이카지원할때도지원조건이61세일때61세에최고령으로선발되었다.그리고외국산행경험이없었지만2007년에안나프르나베이스캠프에왕복12일동안산에서악조건을견뎌내며트랙킹했다.재작년에땅끝마을에서강원도통일전망대까지21일걸려걸어서국토종주를마쳤다.

신체적조건만좋게봐준다면다른것은주최측에서추진하려는내용에잘맞을것이란생각을해본다.이런취지에맞는분들이많이참가하여이행사가성공적으로되기를기원하는마음으로올려놓는다.

2014년6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