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어 즐겁다.

조선일보사에서한반도와동북아평화의의미를되새기고,전세계에한반도통일의필요성을알리기위한행사로원코리아뉴라시아(OneKorea,New-eurasia)’라는이름으로뉴라시아로드를횡단하는자전거평화대장정을시작한다.코스는독일베르린에서한국까지오는15000Km이다.이에참가할사람을선발한다고했다.

지원서를다운받아보니자기소개서,꼭참가하여야햐는이유,그행사에서잘할수있는일들을A4용지두장범위내에서자세이작성하게되어있다.

참가신청서를받아들고지금까지미루고있다.내마음을진실하게전하여선발되고싶기때문이다.꼭참석하고싶은이유를다음과같이적었다.

이번행사에참가하여성공한후이나라젊은이들에게뿐만아니라우리온국민들에게꿈을심어주고싶습니다.희망의꿈,도전의꿈,미래의꿈,꿈의전도사로서일하고싶습니다.저는2002년코익카자원봉사자로지원하여코이카최고령자원봉사자로서자부심을느끼고봉사활동의의미와실천을위한봉사실천전도사로서일을했습니다.2004년말에귀국하여지금까지도서울시에자원봉사자로등록하고자원봉사자활동을계속하고있습니다.앞으로우리의염원인통일의희망과도전의전도사로서나의열정을불태우고싶습니다.이것이내가꼭참석하고싶은이유이고,나의남은생의목표이기도합니다.”라고참가이유에적었다.

그리고체력과내자신을소개하기위해나의관련매스콤기사.자전거경력,마라톤경력,등산경력을중요한것만첨부했다.15000키로나되는대장정인데두려움도있다.깨질지모르는꿈이라도꿈이있기에즐겁다.보낼이메일주소(ebike@chosun.com)를다시확인한다.꼭참석하고싶다.도전하고싶다.

2014년6월22일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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