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몸콘디숀이좋지않아활동에많은제약을받고있다.그래도아름다움을만끽하고싶어자전거를끌고나왔다.자저거앞에는배려하는마음!자전거천국!표어를달았다.이것은이번10월4일광화문에서한강까지걷고자전거를타자는2015년걷.자페스티발이있는데자전거타기신청시각자표어를지어주면그것을인쇄해준다기에적었던글귀이다.자전거를타고본하늘은더맑고높고깨끗해보였다.
힘껏달릴려도심장이제멋대로뛸가봐맥박수를100으로유지하며천천히달렸다.자전거의속도계는18키로정도를유지하고있었다.청계천에서출발하여난지도공원을지나니하늘공원이정표가있어그곳으로가다가노을공원부터들렸다.그곳을잠시들려보고다시하늘공원으로갔다.층층대로올라가는길이보여자전거를들고계단으로한걸음한걸음올라갔다.약400계단쯤되었다.힘들었지만힘들다고포기하면영영기회가없을텐대~~
노을공원과하늘고원에는많은사람들이나와가을을만끽하고있었다.가을이라코스모스는제철을만난듯활짝피고있었으나다른풀을은말라모든것이때가있다는것을느끼니현재에만족하고그것을즐기는것이최선이라는생각이다.
오늘은어제간사람들이간절이원하던하루이다.매순간의중요함을느끼며중간중간사진을찍었다.순간의모습이라할지라도아름답다.
2015년9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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