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몇일전 책에서 가치 있는 성공이란 글을 읽었다.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가치관이 다양한 만큼 성공의 기준도 많을 수밖에 없다.

경제력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돈을 많이 버는 사장님이나 회장님을 선호하고, 사회적지위를 중요시하는사람은 돈보다는 그 사람의 직업과 사회적 위치를 선호한다.

이런 것 들이 흔히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이 될수 있지만 참된 성공이라 보기는 어딘지 모르게 아쉼이 있다. 참된 성공은 그 사람이 성공에 자리까지 어떻게 나갔느냐에 촛점이 맞추어져야한다. 역경을 이기고 불굴의 의지로 도전한 성공은 칭찬받을 받아 마땅하다.

그리고 변하지 않는 성공의 기준은 어떤 사람을 위해 봉사라고 헌신하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성공의 기준이다. 이래서 요사이 자원봉사라는 말이 유행하는 듯하기도하다.

금년도 이제 얼마남지않아 세월의 빠름을 다시 느낀다. 금년에도 별로 한일이 없지만  지난 7월경 내가 살고 있는 성동구청에서 금년도  나를 봉사대상으로 추천하여 준다고 했다.  그동안 나의 봉사 활동 내용을  정리하여  자체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  심사  선발하여 서울시로 보내면 이것을  다시  서울시에서  심사하여  추천하고 다시 그것을  행정안전부로 보내  전국에서 선발된 후보를 최종적으로 선발한다고 했다.

지난 10월말경 행정안전부 게시판에 들어가봤더니  국민들의 여론을 듣는다며  2017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후보자속에 내이름도 함께 있었다.  200여명중  상위에 들어있었다. 우리친구들은 따논 당상이라 했지만 그래도 여러변수가 많아  어떻게 결론날까?  생각했는데  11월 말   오늘 대한민국 봉사대상 총리표창으로  결정되었다고 통보를 받았다.  시상식 행사는 12월 5일 강원도 평창에서 있을 예정이라며 별도 통보하겠다고 했다.

 

그소식을 듣고 지난날을 돌아봤다. 코이카  해외자원봉사자중  최고령라는 이유로 매스콤에서 한껏 미화시켜 나를 소개했고, 청와대 들어가 대통령과 같은 테이불에서 식사를 했던 추억, 매스콤기자가 스리랑카에  함께 동행하여 취재하여 연말특집으로 방영된 나의 봉사활동이야기,  귀국후 청계천 개통후 현재까지의 봉사활동, 노인복지관에서 할머니 공부시킨 이야기, 다문화 봉사 이야기등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그러나 나에게 이런 영광은 나의 보잘 것 없는 자원봉사의 활동만이 아니고  음양으로 사랑과 격려로 지원해준 여러분들의 덕분이란 생각이 들어 고맙기도하다.  세상은 혼자살수없고 서로 서로 사랑하고 섬기고 나누며 사는 세상이 이기에 ~~

2 Comments

  1. 데레사

    2017년 11월 28일 at 08:49

    축하 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 합니다.

    • btyang

      2017년 12월 15일 at 22:17

      데레사님 안녕하세요
      이곳을 자주 찾지못하여 죄송합니다.
      항상 염려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이곳많은 활동기대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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