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을닷새앞둔오늘,이웃님방엔봄꽃소식이올라오는데썰렁하게도눈으로덮어버렸습니다.겨울끝머리눈이라생각하시고이해를구합니다.
봄을시샘하듯눈발이날려도봄은이미저만치에서손짓하고있습니다.
3월1일오전10시를전후한시간대,팔당댐인근검단산설경입니다.
생각보다봄눈치고는많이내렸습니다.
허접한사진담느라발품좀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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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2006년 3월 1일 at 9:57 오전
으~추워요.ㅎ~
이곳에는바람이세게불어서추운데
그곳에는눈이와서춥고…ㅎㅎㅎ…
봄은원래이리저리팥죽끓듯이쉬변해서봄이지요.^^*
오늘은삼일절이란핑계로바람부는날땡땡이치고
찾아온손님하고담소나하면서보냅니다.
봄에심을묘목좀찾아보려고인터넷들어왔다가그냥나갈수없어서리블로그들어왔는데,여기서로그인했습니다.ㅎㅎ..
감기조심하십시오.^^*
와암(臥岩)
2006년 3월 1일 at 11:01 오전
아직도봄눈은몇차례더내리지않을까요?
봄눈,춘설을머리에인소나무들이그무게를이겨내지못해’우지직~~~’소리와함께가지가뿌러지는봄눈말입니다.그렇게봄눈은무거운가보죠?
경칩이곧다가옵니다.마음의봄은찾아왔지만,아직은찬날씨탓에피다만그연약한매화꽃잎이애처롭게상처를입고떨고만있습니다.
언제나임의방은깊음을주고있다고느낌니다.
느티나무
2006년 3월 1일 at 11:29 오전
와…산의눈…아주좋습니다.카스톱님께서보여준발품판덕분에전이곳시카고에서앉아서잘보았네요.ㅎㅎㅎ
봄이오는것을시샘하듯한눈…그러나보니까참좋네요..
거 당
2006년 3월 1일 at 1:23 오후
오늘휴일날등산을하셨군요.눈덮인검담산설경이멋있습니다.카스톱님의열정으로삼월의춘설을구경합니다.
활기찬3월을맞이하시기바랍니다.
山 처럼.도연
2006년 3월 1일 at 1:36 오후
검단산을유독사랑하시는우리의카스톱님이십니다.
아마사업도바쁘시고하니.당일치기산행지로는적격일것입니다.제가아는지인분들도검단산을유독사랑하시더군요.친구도…
카스톱님.즐거운산행길이셨지요^^
은하수
2006년 3월 1일 at 1:45 오후
눈사진이너무멋집니다.발품파신보람이있으십니다.
아마겨울의마지막눈이겠지요?
2006년 3월 2일 at 10:51 오전
와플클럽인기글에올랐기에다시찾았습니다.축하드립니다.
카스톱
2006년 3월 3일 at 4:46 오전
양송이님,와암님,느티나무님,거당님,산처럼.도연님,은하수님,
봄은마치함진아비같습니다.어지간히도뜸을드립니다.
와암님,늘와플클럽소식알려주셔서고맙습니다.전미가입되어있어잘모르거든요^^*
죽상어
2006년 3월 3일 at 10:36 오전
카스톱님,발품파시느라애쓰셨습니다.검단산을자주찾는평범한등산인입니다.낯익은곳이몇군데있습니다.설경너무"멋"있습니다.늘-건강하십시요..
박원
2006년 3월 4일 at 3:04 오후
검단산엘자주가시는군요.작년늦여름에다녀온적이있는데비교적가파른산이더군요.눈길위험하지나않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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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2006년 3월 1일 at 9:57 오전
으~추워요.ㅎ~
이곳에는바람이세게불어서추운데
그곳에는눈이와서춥고…ㅎㅎㅎ…
봄은원래이리저리팥죽끓듯이쉬변해서봄이지요.^^*
오늘은삼일절이란핑계로바람부는날땡땡이치고
찾아온손님하고담소나하면서보냅니다.
봄에심을묘목좀찾아보려고인터넷들어왔다가
그냥나갈수없어서리블로그들어왔는데,여기서로그인했습니다.ㅎㅎ..
감기조심하십시오.^^*
와암(臥岩)
2006년 3월 1일 at 11:01 오전
아직도봄눈은몇차례더내리지않을까요?
봄눈,춘설을머리에인소나무들이그무게를이겨내지못해’우지직~~~’소리와함께가지가뿌러지는봄눈말입니다.
그렇게봄눈은무거운가보죠?
경칩이곧다가옵니다.
마음의봄은찾아왔지만,
아직은찬날씨탓에피다만그연약한매화꽃잎이애처롭게상처를입고떨고만있습니다.
언제나임의방은깊음을주고있다고느낌니다.
느티나무
2006년 3월 1일 at 11:29 오전
와…산의눈…아주좋습니다.
카스톱님께서보여준발품판덕분에
전이곳시카고에서앉아서잘보았네요.ㅎㅎㅎ
봄이오는것을시샘하듯한눈…
그러나보니까참좋네요..
거 당
2006년 3월 1일 at 1:23 오후
오늘휴일날등산을하셨군요.
눈덮인검담산설경이멋있습니다.
카스톱님의열정으로삼월의춘설을구경합니다.
활기찬3월을맞이하시기바랍니다.
山 처럼.도연
2006년 3월 1일 at 1:36 오후
검단산을유독사랑하시는
우리의카스톱님이십니다.
아마사업도바쁘시고하니.
당일치기산행지로는적격일것입니다.
제가아는지인분들도검단산을유독사랑하시더군요.친구도…
카스톱님.즐거운산행길이셨지요^^
은하수
2006년 3월 1일 at 1:45 오후
눈사진이너무멋집니다.
발품파신보람이있으십니다.
아마겨울의마지막눈이겠지요?
와암(臥岩)
2006년 3월 2일 at 10:51 오전
와플클럽인기글에올랐기에다시찾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카스톱
2006년 3월 3일 at 4:46 오전
양송이님,
와암님,
느티나무님,
거당님,
산처럼.도연님,
은하수님,
봄은마치함진아비같습니다.
어지간히도뜸을드립니다.
와암님,
늘와플클럽소식알려주셔서고맙습니다.
전미가입되어있어잘모르거든요^^*
죽상어
2006년 3월 3일 at 10:36 오전
카스톱님,발품파시느라애쓰셨습니다.
검단산을자주찾는평범한등산인입니다.낯익은곳이몇군데있습니다.
설경너무"멋"있습니다.
늘-건강하십시요..
박원
2006년 3월 4일 at 3:04 오후
검단산엘자주가시는군요.
작년늦여름에다녀온적이있는데비교적가파른산이더군요.
눈길위험하지나않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