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봉에 올랐어라~~♬
곧장산기슭으로올라붙어족두리봉찍고,
향로봉,비봉산허리를감고돌아,
사모바위에서숨고른다음,
바위벼랑에매달려올라문수봉을찍고,
대남문을지나대성문에이르러성곽길을버리고
우측으로내려섰습니다.
평창동방면하산길이지요.
두주전(9월13일)다녀온흔적이랍니다.
파란하늘빛에노출된바위넝쿨이가을을불러들입니다.
바위를타고오른골바람이기분좋게스치는곳,
사모바위아래서한참을앉아쉬었지요.
위험해보이긴하나철난간이있어오르내릴만합니다.
저건너희미하게물러선봉우리들…지나온길이지요.
광혀니꺼
2008년 9월 26일 at 7:32 오후
등산하셨군요~
전
산은좋아하는데
오르는것은두려워합니다.
시원한능선에
제가올라온것같습니다.
늘건강하소서~
와암(臥岩)
2008년 10월 4일 at 9:06 오전
‘문수봉’,
많은얘길들어왔지만,
아직가까이서보지도못한곳이랍니다.
비좁은철난간을오르내리는그재미,
솔솔할것도같습니다.^^*(전이젠오르내릴수없겠지만서도요.)
아주축약한산행기,
그맛도그윽하답니다.
추천올립니다.
박원
2008년 10월 8일 at 7:20 오전
북한산수없이올랐습니다.
그래도문수봉은못가봤네요.
담에가봐야겠습니다.
오래동안격조했습니다.
海雲
2008년 10월 9일 at 9:34 오전
그코스로저희도올라갔었는데그리올라갈수있는지를모르고그전에우회코스의
깔딱고개를힘들여갔었답니다
海雲
2008년 10월 9일 at 9:35 오전
조만간저도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