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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完의 동그라미를 위해
오늘도 어제처럼 야심한 시각에 집을 빠져 나왔다. 미완의 동그라미를 완성하기 위해서다. 무슨 생뚱맞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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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설악의 속살을 탐하다
설악산 장수대 공원 분소를 통과해 송림 사이로 난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내 아찔할 목계단이 까칠하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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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와 같은 지리산의 품에 또다시…(下)
천추의 한을 머금은 듯 시리고 푸르다는 ‘벽소명월’은 이번에도 구름 뒤로 숨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