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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소백의 칼바람에 온몸을 맡기다
해가 바뀌어도 뉴스 속 넌더리 나는 이야기는 여전하다. 신물이 날 지경이다. 4차산업혁명이란 거대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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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화원, 여름 소백능선을 걷다.
겨울소백은천상설원이요,여름소백은산상화원입니다. 바람이스치고지난능선에들꽃향기가번집니다.지그시실눈을뜨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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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의 변방, 도솔봉과 묘적봉을 걷다.
나고자란시골마을의겨울은유난히춥고길었다.죽령을넘어온삭풍이늘매섭게몰아쳤기때문이다.혹한의겨울밤,거친바람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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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필설로 어찌 소백산을…
聖山정기가듬뿍서린소백산기슭에서나고자란,초중시절엔’소백산’이약방감초처럼들어간敎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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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白의 독한 칼바람 속 父女는?
"힘들지않나요?""그럼" "산길이험하진않나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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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고치령에서 국망봉, 초암사로 우중산행
국망봉에서서… 쏟아붓는빗소리에잠이깼다.알람시계를더듬어집었다.分時針은어슴푸레’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