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에의 도전

다시삼천포로왔다.
한3주간이곳에서살아야한다
2주는포토샵을배울것이다

첫날복지회관의선생님은나를빤히바라보면서
할수있겠냐고,
나이가너무들어서걱정스런눈으로바라보았다.
할수있을거라고,
너무걱정말라고,
말귀는잘알아듣는편이라고말했다.
그러나호가호락하지않을거라는건안다.
그냥노력할뿐이다.
이것이나으인생이니까.
늘노력하는삶…
짧은시간많은것을배울거라는생각에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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