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극 이야기/드레이크패시지 Drak Passge 4

2008.1.19드레이크패시지(DrakPassge)

이배는IAATO에서진행하는프로젝트를실행하는

학자들에의해서탐험이이루어집니다.

배에타면먼저선장이하모든봉사자들을소개하는시간이있습니다.

선장이초대한파티는7층파노라마데크에서이루어졌습니다.

음식담당서비스는호텔장이라고하여5성급호텔수준의음식과

객실의서비스를관장하는분이맡아합니다.

방마다청소하는도우미가배정되어있고웨이터레스와웨이터는

일사분란하게손님들의어려운점을돕습니다.

이배의모든잔심부름은거의가필리핀사람들입니다.

배에서이루어지던강의중의사진

하루종일남위40도-65도범위의드레이크패시지를항해하게됩니다.

한국에서온사람들은약40시간의긴비행기여행,

심한파도로인한뱃멀미때문에저녁은먹은후,

멀미약한알씩을먹고밤내내자고또오후내내객실에서푹쉬었습니다.

배에타고서도눈에삼삼하던우슈아이아시내


지구상에서험하기로가장악명높은드레이크패시지를

사람들은“짖어대는40도”,“미쳐날뛰는50도”라도말한다합니다.


대륙이멀어편서풍이심하고1초에1억5천만큐빅속도로순환하는물이

멀리북극해로흘러갔다가열대와온대의해양수를차갑게한답니다.

프람호의5층데크에서,팔에든빨간줄이라이프자켓인데목에걸고보트를탄다

엄포를놓아옷을엄청껴입었지만사실은그리춥지않아더워죽는줄알았다.

전세계대양의균형을유지시켜주는이남극바다의신비에대해서,

남극의화석과역사에대해서,아문센과스콧의위대한항해에관해서

영어와독일어로이루어지는강의가있었고,

저녁에는정찬으로연어요리를준비해두고있었습니다.

드레이크패시지의얼음조각

서너번의저녁정찬외에는모두자신이직접가져다먹는부붸식입니다.

밤에는“세클턴과인듀어런스탐험”이란영화한편을보았습니다.

이또한남극을탐험하며겪었던이야기였습니다.

우리일행의식탁,태극기,김고추장.고추장의주방장이미리준비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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