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고래집이메듀아르드달만이발견한섬.
아델리펭귄의대규모군락지이고파란눈의가마우지들이서식하는곳
젠투펭귄이서식하는가장남쪽이라는곳.
바람이너무심하게불어랜딩계획은취소되었습니다.
처음랜딩을시도했던3호보트가섬에닿았는데
사무실에서색깔있는예쁜휴지에시한편을쓰서 돌한덩이못갖고나오는남극에서이번선물은 남극에서 무너져내리고 가이없는소망 그소용돌이치는협곡
다시두번째보트가랜딩을시도했으나꼭같은상황이벌어졌습니다.
보트는다시배로돌아왔고그이후피터만섬의랜딩은취소되었습니다.
프람호갑판에서서그모습을보고있던우리일행은안타까워서
“저정도의파도에내릴수가없다니…우리라면할수있을텐데…”
먼저탐사팀들이이미갈수있다고판단하여보트를내린건데…
드디어점심시간에P회장이주최측에제의했습니다.
“우리는지구반대편,너무먼곳에서40시간도넘는비행시간을견디며왔다.
우리라면그곳에전원내릴수있었을것이다.
모든인원들의랜딩을취소하는건좀고려해달라.“
주최측의단장인독일인여자교수는얼굴이벌겋게되어서발끈화를내었습니다.
“단한사람이라도불의의사고가나는경우를생각해보았느냐?
우리의책임은이배에탄모든사람들이
너무나당차게대드는책임감에가득찬그녀의말에P회장님은머쓱해져서
“우리는단지우리의희망을이야기했을뿐이다.
라고했고드디어그녀도활짝개인미소로
“내가당신이래도약간의위험따위는뿌리치고가고싶어했을것이다.
그러나날씨도나쁘고너무위험한일이었다.“
나가려다못나간일행들은오고갈데도없는
포드록크로이에서부칠편지도썼습니다.
예림이예서가편지를보며할아버지할머니를그리워할것입니다.
조선블로그를하다몇년만에만난
언제나갈런지,,,,
모두에게나눌시한수입니다.
미지의땅남극에왔었지
순백의꿈무리로앉아
거대한산을이루었었네
더러는떠내려가고
아직도꿈으로앉은
얼음덩어리
그끝을향하여
바다는바람을사랑하고,
바람은절망을만드는땅
프람호에
내가있었네.
<소리울묵상시>
크루즈인터내셔널(Cruise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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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여름:북극,그린랜드/아이슬랜드특수크루즈일정을선보일예정
금년12월:한국에서두번째로시도하는남극크루즈가선보일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