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울의 인터넷 연결
이제사소리울에인터넷을연결했어요.

한국은뭐든지빠르다고자랑했었는데,

연휴가끼었다고

제가원하던날짜에연결해주지를않더군요.

리나에미에게매일제블로그에

리나사진을올려준다고약속했었는데

이제사사진을올릴수있습니다.

광혀니꺼님과리사님의블로그사진을보고

울었대나어쨋대나…

예림이예서를위해사두었던전자올갠이리나에게유용하네요

마당을보며대연주가처럼앉아서생각에잠겨서

언니들이쓰던이부자리도그대로있어서

기분좋은잠자리가되어요

할머니만안보이면입을이렇게함박만하게벌리고울어댑니다.

새로고친뒷베란다에서언니가놀던차한대를얻어서…

금낭화랑매발톱이랑잔뜩핀뒤란의경치에리나도기분이좋아..

삼천포에도가고싶지만여기꽃들이너무좋은데

보아주는사람이없으면너무불쌍하잖아요?

집은할아버지가얼마나단장을잘해두셨는지.

산으로가는길도새로만들고,

데크도새로깔고,

추녀도새로만들고…

이런자연을리나도즐겨야지요.

꿩꿩장서방도,바람솔솔소나무도,

리나가실제로보아가며,

여기그렇게살면서느끼면서…..

찬찬히여러가지이야기올리겠습니다.

리나를빼면지금은아무이야기도할수가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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