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가 왔어요
하와이에서리나가왔습니다.

제눈에는많이크지는않았지만

할머니할아버지,정확한발음으로불러주고

뽀뽀도열심히해주고

밝고명랑하게너무낯설지않게대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사진은지애비가있는아파트에

운동기구에놀고있는리나입니다.

전에도잘갖고놀던훌라후프를익숙하게갖고놀고있어요.

얼마자라지않았는지그때입었던

그옷을그대로입고있어도작아보이지도않습니다.

오면반갑고가면더반갑고..

라는말이제겐통하지않을만큼저는

제손녀들과놀아라하면늘행복하겠습니다.

제가못견뎌서마산으로달려가아이먼저본이유를아시겠어요?

그런데할아버지를보이려고어젯밤에다녀갔습니다.

또시간나면데리고오겠다는데

아이가피곤할까걱정입니다.

보고싶기도하고걱정되기도하고..

일주일이면다시하와이로갈리나를

제가데리고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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