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열차itx를타고춘천으로향했습니다.
국내최초의이층열차라네요.
이야기를하다보니한시간남짓만에벌써도착했습니다.
왠지오래되어보이는삼대라는막국수집에서국수를맛있게먹었습니다.
따뜻한국물이나오는만두와함께
상황문학에서봄문학기행을하는날이었습니다.
벌써동인지를만들면서만난지가10년이라네요.
강산이변하는동안잘도이어지고잘도만났답니다.
저는얼치기동인이지만
벼락치기라도참여하는데의의가있다고남해에서진주로새벽4시에떠나서
5시첫버스타고갔었지요.
오랫만에만난상황동인들과춘천의’문채’동인들의만남또한의미가깊었습니다.
먹음직스러운막국수사발
6층객실라데나리조트에서바라본풍경입니다.
의암호의아련한모습
좋은자리에지어진아름다운라데나리조트
시원하게쏟아지는물줄기
벗은여인이부끄러움도없이당당하게서있네요.
콘도미니움은아라클럽하고어떻게다른지확실히봅니다.
좀더큰규모로많은직원들이움직이네요.
방안은아라클럽보다예쁘지않아요.
호수를끼고있는라데나,바다공원이더거대한아라클럽.
라데나는좀더상업적인모습이고
아라클럽은조금더정감있고아기자기한모습이지요.
제것이라그런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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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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