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의 가을경치
11월6일7일다녀온의령안동여행의사진을아직도
단하루만올리고올리지못했습니다.
오늘합천삼가로나들이를다녀오며아,가을이다가고있구나
진하디진한가을은단열흘도못되어가고마는구나.
그래서3월말에갔었던,퇴계선생과두향이와의사랑이야기가배여있는
도산서원의가을풍광을전해드립니다.
광장을가로질러길게벋어있는왕버드나무
그주변도아름다운단풍이장식하네요
유유히흐르는안동댐의물.시사단에서본주변경치입니다.
도산구곡가에나오는계곡은
천원짜리지폐에나오는도산구곡의풍광입니다.
몇억대를홋가하는진경산수화인데
그진경은변화하는세상에서찾아볼수없습니다.
그러나지금이렇게아름다운경치는어디에도없을듯합니다.
광명실의서고입니다.습기를방지하느라누각식으로지어진집
광명실이라는현판글씨는퇴계선생님의글씨입니다.
받침돌이울룩불룩크고작게그모양새가자연미의극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