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기행 22 라오스의 자존심 탓루앙 사원

라오스의자존심탓루앙(ThatLuang)사원

‘위대한불탑’이라는의미의탓루앙(ThatLuang)사원앞에는

란쌍왕국의3대왕인셋타티랏Setthathirath왕이

칼을들고앉아있습니다.

그는16세기미얀마따웅우왕조의버인나웅이란나타이를무너뜨리고

란쌍을침공하자수도를루앙프라방에서비엔티엔으로천도하고

미얀마의침공을저지합니다.

또그는란나타이치앙마이에서가져온에머랄드불상을

비엔티엔의호파케오사원에모셨지만태국에빼앗깁니다.

이탑도19세기태국의침공으로파괴된것을1935년에다시재건했답니다.

그들에게는굉장한의미의사원인데

오로지라오스사람들의자존심이라고하는이곳을보기위하여

촉박한시간,뜨거운광장을가로질러바쁜걸음으로구경을합니다.

비엔티엔을개척하고외세에저항한라오스사람들에게

독립과자존의상징인왕은고고한자세로높이앉았습니다.

라오스에서가장중요한국가기념물로여겨지는이곳에서.

11월에는탓루앙축제가열리는데

이때스님들의행렬이장관이라합니다.

주병에도라오스의컴벤션센타와같은

특별한사원이몇있습니다.

<소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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