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천국

<아라클럽의모든객실침대에서보는일출>
친구가카톡으로좋은글을보냈습니다.
아름다운글이라소개합니다
아라클럽에도.그런천국을가진분들이많지요
<남해펜션아라클럽>의더불루카페에는
하와이에서공수한코너커피와
아라클럽주인이직접만든뽕잎차나다른음료들을
오시는손님께무료로제공합니다.
대신마음에천국을지니신분들이조금씩불우한남해의청소년을.위해자선함에마음을담습니다
남해는척박한환경에유배오셨던과거인텔리들의
디엔에이가전해진건지참으로좋은인제들이많지만
학비조달의어려움으로공부를접어야하는청소년들이많습니다.
남해군에서특별히청소년들을위한학비를대대적으로모금하고있지만실적이그리만족할만한게못된답니다. 아라클럽주인도학비가하숙비가없어서지방에서서울이나대도시로유학하고싶었지만 진주,그곳에서돈이안드는교육대학을나올수밖에없었지요. 학문이란마음만먹으면나중에도할수있는평생교육시스템이잘되어얼마든지자신만마음먹으면할수는있지만 공부는그래도시기가있다고봅니다.

처음엔모든차들을그냥드렸는데천국의마음을가진분들이어쩔줄몰라했어요
그래서상자를하나갖다놓고남해군평생교육팀에게한달에한번수거해가라고말했지요
매달마지막화요일에어김없이와서천국의마음을수거해갑니다
어떤달은삼만원어떤달은오만원
어떤달은삼십만원을넘는때도있었고
어떤달은아라클럽주인이유배문학에관한소설현상모집으로탄상금오십만원도희사해서
지금까지삼백오십만원의천국이생겼습니다

파뿌리로하나로천국을가는동화처럼
오백원.천원의천국가는마음들이모여
삼백오십만원이된겁니다
남해군에서도[아라클럽]의마음을아름답다여겨서
이억의거금을희사한농협과남해펜션[아라클럽],
단두개주는감사패를주더군요
삼백오십의천국의마음들을읽으신거지요.

품격이란가진것별로없어도자선하는마음을지닌분들이랍니다
진정한휴식에품격을더하는아라클럽!

그것이<남해펜션아라클럽>의콘셒트입니다
마음에천국을지니시고가시는
아라클럽의고객님들이자랑스럽습니다

작은천국(해)

남편없이홀로아이를키우는여인이있었습니다.
어느날그녀는구겨진돈10,000원을들고동네모퉁이구멍가게에분유를사러갔습니다.
분유한통을계산대로가져가니주인은16,000원이라고합니다.
힘없이돌아서는아이엄마뒤로가게주인은분유통을제자리에올려놓습니다.
그러다가분유통을슬며시떨어뜨립니다.
주인은아이엄마를불러세우고서찌그러진분유는반값이라말합니다.
10,000원을받고2,000원을거슬러줍니다.
아이엄마는너무나감사한마음으로분유를얻었고,
가게주인은8,000원에천국을얻었습니다.
참부자는자선을하며행복을누리는사람입니다.
여인의마음을상하지않게하는주인의마음에서작은천국을봅니다.^^
<소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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