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녀 리나
오랫만에우리손녀딸리나를올려봅니다. 리나의생일은6월6일입니다. 큰아들은예림이예서생일을어찌나챙기는지… 그런데작은아들은자기생일도잊고사는아이라 하나뿐인자기딸생일도자기도잊었답니다. 아들이하와이로휴가를받아서한삼주다녀온다기에 할머니가생일선물도못해서옷이나하나사주려해도감이잡히지않네요. 사진이나좀올려보라고했는데도저히사진이올라가지않더니 핸폰의사진들을후루룩다지우고나니 이제사겨우올라가네요. 너무많이커서도대체얼마큼큰옷을사주어야할지… 아비와떨어져살고있으니한국말은영영다잊었는데 이할미를어찌기억이나하겠는가요.
많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