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문우회에서 강연을 하다
BY ON 11. 13, 2015
바쁘다는말대신열심히움직인다.
남해에서남해문학회원의출판회가있다했다
남해의문학인들이18회나책을내고있었다
상황문학도열네번이었지
초빙글내라기에
조양에서심양가는길
대흥안렁여행길에서얻었던
감회를적어내었다
참가를윈하기에갔었다.
동화작가김태두님이
동화에대한강연을했다
집배원과호랑나비
내가썼던동화가체신부장관상을받았던기억이새롭다.
늘설레이는마음
늘감동받는나날들
그것이바로문학이아니겠는가!

어린아이들이상을받으러왔다

귀엽다.
그들을위한좋은말한마디부탁을한다.

감히그어린숭고한아이들에게내가살아온무엇을말한단말인가?
꿈은꿈꾸는자에게만온다는말
많은곳을여행해보아라여행은가장좋은공부다.
언제나시작, 지금늦었다고생각하는그사간이바로시작하기가장좋은시간이다. 아직도다섯시간이상은잠자지않는나의시간운영에관한이야기도했다. 그리고남극가는길 모든귀하고아름다운,아픈것들도스쳐지나면그뿐이란것을… 언제나젊은날로살아가는마인드가필요하다는말을했다. 아이들보다나이많은남해문우회회원들이더감동하는듯했다. 세상에나강연을하는데앵콜이라니.. 단상에서내려오는데안아주고난리다. 나는떨려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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