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생생한 북한 이야기

바로어제평양에서북경을통해귀국하신분의생생한북한소식입니다.
국내외언론사기자들이포진한가운데빠져나오셔서
월요일에공식인터뷰를하시기로된분의이야기이니
가장신속한정보라할수있습니다.
삼박사일동안제공하는벤츠차량으로귀빈대접을받고오신분이시랍니다. 평양07-223차량번화가참신기합니다.

매일저녁그들은멋진만찬을제공했다고합니다. 다이어트가무산될정도로 이메뉴는목요일저녁메뉴라합니다.


각종행사와군퍼레이드가벌어지는개성선과김일성광장부근이라고합니다.

그들이자랑하는170미터높이의주체탑전망대에서내려다본평양의전경이라합니다. 빨간횃불아래가전망대랍니다. 겉으론화려해보이지만속을들여대보면좀그렇다고합니다. 전기가부족해서국제호텔도어둡다고해요. 만찬중에도정전이되곤했다고합니다. 이분들이묵은48층짜리국제관광호텔로손님이없었다고합니다. 누가수시로정전이되는곳에서묵을수있겠어요? 방금연합뉴스에서이분들의방북소식이나왔다고합니다만 제가보내드리는소식보다는덜생생할겁니다.

<소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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