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만난 님

벤죠님을만나고

숨겨둔연인본들이리가슴설레일가
글을보고쌓은정분단한번의만남인데
그토록그리운정을말로는다못하겠네

전화기는죽어가고못만날끼아슬아슬
나완다른같은아픔다못펼친아린삶도
번개로만난저문교대역가슴은따뜻했네

기도로위로하고기도로소망하자
조블로맺은인연감사함도잊지말자
푸쉬킨삶을뇌이며희망으로살아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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