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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하고 부끄러운 그림
유화를배우기시작했습니다. 늦다고생각할때가가장빠를때라고누군가말한기억이났지요. 참많이하고싶던공부였습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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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가는 일
그리움의언저리 하태무 남루한일상이뜨고지는언저리에 진하게우려낸커피한잔을앞에두고 사람아 향기로와서 바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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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향기로 와서
남루한일상이뜨고지는언저리에 진하게우려낸커피한잔을앞에두고 사람아 향기로와서 바람끝에앉았거라 졸시‘그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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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곶감 이야기
감의계절입니다. 우리나라전래동화중에서‘호랑이와곶감’이야기는모르는사람이없을것입니다. 손녀딸예림이는이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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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다 똑 같다네
바람의내력/박재삼 천년전불던바람과지금의바람은다른것같지만늘같은가락으로불어변한데라곤없네언뜻느끼기에는가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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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진널 전망대로 소풍가다
진널전망대공원이라는곳으로갔습니다. 진널이라는뜻은길다의방언‘진’과판자라는‘늘에서유래했다고합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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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보다는 희망을…
누군가자주절망을말합니다. 절망이절망에게 그런시를쓴제선배시인이있습니다. 큰절망작은절망이가아득밀려오면장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