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소금호수,카파도키아 무스타파호텔..터키#2 오후

소금호수->카파토키아무스타파호텔

점심을현지식으로먹고나서..바로버스에올라탑니다..기암과괴석으로이루어진
카파도키아로이동하는중에..세계에서두번쩨로크다는소금호수를잠깐들려간다고
하더라구요..시간은버스로카파도키아까지약4시간이걸린다고..260km라고하니멀다..

소금호수입니다..호수인데다가..겨울철이니..뭐..볼거리가있나요??소금호수도착햇다니까..
버스에서내리긴했지만..거칠거하나없는호수이니..바람은차고맵고..쎄고..한마디로춥지요..
관광객들도거의없습니다..우리들말로..썰렁합디다..


▲소금이라더군요..바닷물이땅위에남긴결정체..저넘이아니면직접물을맛보기전에는
소금호수라는걸증명하기가어려울번햇어요…


▲유일한식당..


▲식당에서바라본소금호수…


▲굉장히이름난관광지라는데버스만..두대..한대는우리가타고온버스이고..다른한대는
카파도키아에서앙카라로가는우리나라관광객버스..어떻게아냐구요??우리말쓰던데..


▲관광객에게기념품을파는가계..맞은편이식당


▲기념품가계건물뒤쪽으로WC라고보이죠???

잠깐한소리하고가야하겟어요..버리는데..돈받아요..그것도아주아주비싸게요…
달러환율이1000:1로봣을때..두사람당(잔돈때문인지)1$받습니다..500원정도이죠..
화장실이용하는거..터키전지역..다받습니다..시설이나좋음..또몰라..서양이라해서..
화장실문화가좋을거란기대는버리셧으면..호텔화장실(욕실)도별루랍니다..샤워호스가
없는데도많더라구요..변기도그렇구..비대달린화장실..구경도못햇구요..한국모텔만도못해요..
한국모텔..인터넷돼죠(여긴안돼요)비대기있는데가많죠?(안가봐서모른다구요?그럼가보셔요)없어요..
나중에사진으로TV를보여드릴껀데요..우리나라에선보기힘든구닥다리??입니다..오디오선도
꼽을수없는..캠코더를가져갔는데..TV에연결을할수없어서촬영한걸못봣다면..어느정도인지알겟죠?
우리나라모텔..안가보셧으면..마나님하고꼭가보셔요..LCD,PDP..다있어요..모텔인데도..
터키호텔보담.백배좋아요..이번여행에서..우리나라..좋은나라..애국자?됏습니다…
터키제국..근데우리나라가더발전햇습니다..국력이커진거죠..한국인이여서
자랑스럽더라구요..그레서애국심이절로..우리나라..좋은나라..

터키가큰..아니지넓은나라인거는맞나봐요..가도가도..산은안보이구요..넓은평지만
보여요..드문드문..집도외롭게한두체씩있구요..버스이동중엔볼거리가별로없었습니다..
카파도키아도착할때까지는..사진이없어요..그레서흔들리는버스안에서찍은낙조..잘나온게아니지만..
보시라고..한장올렷습니다..

일정상으로카파도키아에서는동굴호텔투숙으로돼어있엇는데..막상잠을청하게됀호텔은
무스타파호텔입니다..시설은첫날묵엇던앙카호텔보담은조금나은편..다녀와서의후일담
이지만..동굴호텔에서잠을못자고온게..후회스럽던데요..다른분들이동굴호텔사진을
올린걸보니..우리도저기서잘뻔?햇었는데..이런생각이들어서..아쉽더군요…


▲호텔로비..


▲호텔내기념토산품판매점


▲우리부부가잠을잣던방..


▲TV보이죠??명색이호텔인데..우리나라모텔에도없는..객실시설도별로…

암튼..이날도늦게들어온탓도있지만..침대마져도싱글이니..이날은손도못잡고?따로잣습니다..

-다음에계속-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연재)백수해안도로를 일주하는거까지는 굿!!이였는데…우리나라해안일주여행 #11

부안영상테마파크->곰소->이소희생가->구시포해수욕장->법성읍->와탄호->

백수해안일주도로->노을정->마파도촬영지->두우리해수욕장->염산면->

향화항->영광

▲테마파크로가면서다시본황실모밀..어제밤의맛이기억나서..그냥찰칵!!!

여행을장기간다니는게피곤하긴피곤한가보다..오늘도늦잠을잤다..

25개월짜리손자녀석을데리고다니려니신경을쓰는탓이기도할꺼고..

나이가어디적기나?한가말이다..60이넘어다니는장기간의여행길이라니..그럴터이다..

어제늦어서못본영상테마파크를다시찾아간다..속초의대조영촬영지를찾아웹에처음소개를해서

반응이좋았던탓일까??그뒤로는알게모르게촬영지에관심이많다..이번에도예외없이

그냥지나치지못하고다시찾아가다니..가는길이어제맛잇게먹었던황실모밀을다시지나간다..

▲부안영상테마파크..가운데문이표를받는곳이다..저것때문에사진이..

안영상태마파크:3만여평의부지에자리잡은영상전문촬영단지다.테마파크네의민속촌은

철저한고증을거쳐제현햇다고하며왕궁,양반촌과평민촌,저자거리

연못,성곽등을건립..태양인이제마,이산,대왕세종,바람의화원등을

촬영햇으며최근엔인사동스켄들이촬영됐다고한다.

속초의대조영촬영장이생각나기도하고..많은영화와사극들이이곳에서촬영이된모양이다..

아..일지매에서요기가..기억나는곳들이눈에들고..왕의남자..영화로봤던멋진장면이보였다..

그런데..영상으로봤던걸직접보니..왜이리도우중충하고색이제질감이안난다지??

▲성곽..치열한공성전투장면이…

▲매점과주막이..동동주판다..아이스크림도..

▲부용정..

▲이산이촬영된곳..

▲이산의도화서가여기서촬영됐단다..

▲서울(한양)의돈화문을재현..

▲인정전

▲용상..

▲교태전(왕비의집무공간겸침전)

▲수표교..멀리돈화문이보인다..

▲조롱박공예..

▲허허..그냥웃잔다..허허..

▲체험장이다..

▲성루와성곽..

▲성루에올라서내려다보니..한눈에늘어온다..

이리저리..여기저기..둘레둘레손자녀석을주인공으로사진도찍어보고마나님을중전마마로만들어

상감마마가되보기도하고(시대가안바꼇다면실제로왕손이다.전주리씨성을쓰니까말이다..역모를꾸며

반정이성공했다면상감마마…)단체관람객들이들어서면서정적이깨어졋다.시끌시끌..볼만큼봣으니

나가자..왔던길을다시되돌아곰소방향으로길잡아갔다..

부안영상테마파크http://www.buanpark.com☎063-583-0575~77

또밥때를놓쳤다..바로눈에들어오는식당..휴계소에딸린식당인데..음식메뉴가마음에

들어서주차시키고들어갔다..상호가만남순부두..격포에서곰소가는중간휴계소에있다..

▲우거지와순두부..반찬도정갈하고맛도좋았다..휴계소식당이라고별기대안햇는데..

☎063-582-8872

해안일주여행이라면서왜이런음식만자꾸보여주지??말그대로해안을따라도니까보이는게

바다고,해수욕장이고,음식점도맨날횟집뿐이고..어쩌다횟집이지..둘이먹으려고주문하기엔

돈도부담가고,양도많아서거의남길판이고,보고먹는게해물이니..곰탕,순대국,우거지,순두부

메밀..이런게자연스럽게땡기더라고하면이해를할까???

▲항공모함..

곰소가많이변햇다..예전에들려서보고간곰소가아니다..새로운볼거리가눈에들기에물어보니..

방송에나왔었는데왜모르느냐는눈치다..곰소에는항공모함이있다..없다??바로그항모이다..

방파제를만들엇는데밋밋한게싫어서특별나게만들었단다..그바람에테레비에도나오고..

▲이소희님생가..

해안선을따라가는여행길답게지도를봐가며일부러해안가를따라가는데..이소희생가라고..

생소한?(국악에조예가없는탓)관광안내판이나타났다..이소희??누구신데생가안내표지가??궁굼하면

바로가는게차가지고여행하는맛?이잖는가..입력을시켜보니네비에뜬다(안뜨면안가려구햇는데..이건..

또왠일인지..)안내대로따라가니작고하신우리국악인이시다..신문에서두어번뵌함자..

문외한이라그냥뵙구되돌아나와서길따라가니선운사입구..선운사..가?말어??그냥통과하자구..

▲구시포해수욕장이다..이름도몰랐던해수욕장이다..제철이아니라서인지..아직은한가롭기만하다..

▲법성읍이다..

법성읍을지나서백수해안도로를진입햇다..큰길로그냥가도되겠지만..해안도로라니..당연가봐야지..

하는이생각때문에좋은구경은햇지만..밤늦게까지..생고생을하게될줄이야..진입부터힘들게진입을한다..

네비가알려주는데로가다보니..진입로가헷갈린다..그레서가다가차를돌릴수도없기에후진해서물어가며

진입을햇다..해안도로진입로치고는영..길도초입은좁고..시골농로보담조금넓을뿐..무슨길이이레??

투덜대며가다보니어느새길이넓어지고..

▲와탄호수문..수문바로뒷쪽에법백교다리가있다..

와탄호가있는이곳에는군민생활체육공원이있다..주차장에차를세우고한바퀴둘러보고다시차에올랏다.

바다를끼고가는왕복2차선도로에동백이무리를이루며피어있다..역시꽃은무리를지어야아름다운가보다..

해안일주도로에진입할때길을헷갈리게하더니..바닷가를끼고달리는데..네비가오동작을한다..

현대폰투스..지니멥탑제한네비이다..그동안에도가끔오동작은있었다..그뿐아니라저절로꺼지거나..

다시안켜지는경우도가끔있었지만..A/S받으러가면그런현상이안나타난다고하니..그럼오동작이생겻을때

고대로A/S받으러오라는거냐며발길을돌렸었는데..오늘은아예내차가바다위에떠있다..그레서차를세우고

껐다가다시켜보기도하지만..잘잡히지도않은다..네비를써본양반은이런경험이모두있을거라고짐작하지만

확인은못해본거고..이네비가길치를만든다는데는이의가없다..이거없었을때는이정표만보고도잘찾아

다녓는데..네비를장착하고부턴네비가오작동하면바로바보가돼버린다..오늘은심각하다..그렇치만

해안도로니까길대로가면다시길을찾아주겠지..아니면이정표라도나오겟지..하는마음으로계속간다…

▲해안일주도로에서바다를바라보니..노을이아름답다..

백수해안도로:전국의유명드라이브코스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중9번쩨로선정된해안관광도로이다.

서해안의특징인광활한갯벌과노을이멋진길로소문이나있다..이러니안가볼수없잖아??..

백수해안도로중간쯤에노을정이있고..해안쪽으로멋진전망대도있다..대부분의관광객들이지려는

해를보고입을쩌억..벌리는광경이연출된다..해안전망대로내려가는계단도운치있을뿐아니라..나무와

바다가어우러진노을이정말예뿌다..이곳에서찍어댄사진만도이십여장..모두보여드릴수없어

연속으로몇장만올려보려구한다…

▲노을정..

▲해안전망대로오르내리는계단이름이건강365계단이라고써있는걸보니..계단이365개??

▲대단한녀석.25개월짜리답지않게올라오는모습이귀여워서..에고힘들어..이런표정과이게뭐야??묻잖어..

우리나라해안선을따라구경다니는여행이라서낙조를많이보긴하지만요기는노을전망대까지

만들어놓고보라구하니안볼수없잖아??백수해안도로상징탑과정자를뒤로하고가는데..네비는

여즉..비몽사몽..돼다가안돼다가..그냥길다라가는데마지막노을이지는거같은데..마파도영화촬영지라고

또..꼬드긴다..그레서차를주차시키고정자에올라서떨어지는태양을바라보고..꼼짝마!!!

▲마파도촬영지가있는정자에올라서..지는해를본다..

마파도촬영지라는곳에카페식당이하나있는데많이고급스러운치장이다..밥때가됐으니..

들어가먹고싶은데..밥값이쉬워보이지를않다.집떠난지11일쩨이니..돈도좀아껴야할것도같고..

메뉴와가격을밖에좀표시해주지..안으로들어가서물어보기도남사스럽고(비싸다고그냥나오기가

뒤통수가좀거시기?해서)..에~잉..포기..그냥출발한것이또잘못됬다..영광에도착해서감자탕을

먹을때까지굶게될줄이야..네비나뻐~~

두우리해수욕장을입력하고(해안일주하실때검색이잘안되면해수욕장을찍고다니는게최고요령)

전방을향해가는제..이때부터네비가갖고놀기시작햇다..직진하면멀리돌게됩니다,

다시되돌아나와야합니다..도로가없습니다..게속이런안내가나오니슬슬겁나기시작해진다..

내차도안잡히고..길은계속나오는데..차는길이아닌위치에표시가되고..초행길이라밖은깜깜하고..

마을도안나오고..마을이있어도물어볼수도없으니..이정표마저도안나온다..정말로끊어진길인가싶어

차를돌려나오는데..한참전에지나쳤던마을이다시나오고불켜진집이있다..물어보니설명은해주는데

어디가어딘지를모르니..이때주유차가나오길레물어보니자기를따라오란다..다시차를돌려서

처음진행방향으로따라가다보니이정표가나오는데..차를멈추고내려서염산면방향으로가라고해준다..

정말고맙다..진심으로인사하고염산면이정표를따라갔다..염산면..아시는분이계실런지모르지만

필자는정말처음들어보는이름이였다..이쪽은단한번도다녀본기억이없다..어찌어찌해서

두우리해수욕장쪽으로접어들었고(해수욕장이니잠잘곳과식당이있을까해서)깜깜한밤중에

두우리해수욕장에도착했는데..바다도안보이고(밤운전이이레서힘들다..뭐가보여야지..)숙박시설이

딱한곳있는데..펜션이다..물어보니아직성수기도아닌데..방이비여있는게보이는데..성수기요금을

적용한다며12만원을내란다..깍자고해보니법인체가운영하는곳이라자기마음데로못해준단다..

깜깜하니..어디가어딘지도모르고안쪽으로들어가기도겁나서..말없이차를돌려나왔다..지도를보고

가까운향화항을네비에입력시켜보니..향화항은안뜨고향화횟집이뜬다..어휴~답답한네비같으니..

이만큼골탕먹여놓고..항은안뜨고횟집이뜨냐??밥은먹을수있겠네..부지런히갔는데..이건..또..

횟집도없고방파제가나온다..그것도공사중인방파제라니..낚시를하시는분이보여서물어보니

남편양반은낚시에정신없고..부인께서영광으로가시라고알려준다..영광에사시는데낚시하러온거라며..

고기..많이잡으셧네..대화중에도걸었는데..아나고(바다장어)를건저낸다..살림망에도고기가많이

입주했던데..도윤이가안스러웟는지..모텔이름도알려주고..걱정도해주고..저녁을못먹은걸알고얼마나

안스러워하던지..이게..정이지십다..영광으로들어오는데걱정돼는지전화까지주셧다..이런분들과

인사를나누며살고있다는게..여행의맛?이아닐까??영광도방깞이비싸다..모텔평균4만원선으로

보면돼는데..이보다좀더..쎄~다..야식을시켜저녁대신말그대로야식을하려고모텔방휴지통을보고..

전화를거니..영업시간이끝났다고한다..이렇게할거면야식이라고하질말지..배고파죽겠다고

관리실에말하니..24시감자탕집을알려주며걸어가서먹고오렌다..안멀다고..그레서감자탕으로

저녁겸야식을햇는데..이날은완전악몽이였다..현대폰투스..지니맵탑제..최상의조합이라고

생각햇는데이넘의네비가길치를만들었다..예전에는네비게이션이없었어도잘찾아다녔는데..

이넘이아주바보맹글엇!!..배고푸고..초행길에잠잘곳이두려워서..마파도에서가져온저녁노을

찍은거외엔사진한장이없다..배고푸고,길잃어겁나고..깜깜해서..사진한장못건졋다…

이집의인터넷속도가느리다..모텔인터넷은조금만써도악성코드에,바이러스에걸렸다고

돈내고치료하라고만자꾸뜨고..정말바이러스나,악성코드에걸렸다면야..결제하겟지만..

이건누굴바보로아는지..나이가많어도내가최신식할배라는걸몰라??속으로한마디해본다..

이레서노트북을갖고다니는거라고..파김치처럼녹초가되서골아떨어져버렷다…

-다음에계속-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한국관광클럽] 런치벨 옥천공장 준공식 참관기..

한국관광클럽의회원사인런치벨옥천공장의준공식이..

주민들과충북부지사를비롯한많은귀빈들을모시고성대하게거행됬다…

▲우리를테우고옥천까지왕복해준아름여행사버스(회원사)..두대를지원해줬다..

9시까지서울역서부롯대마트앞으로가기위해집사람과서둘러버스와전철을바꿔타며도착을했는데..

출구를잘못찾아내리는바람에5분여를늦었다..다행인지는몰라도더늦은회원이있어..버스가두대중

한대는9시10분경먼저출발을했고..한국관광클럽회원들이타기로한우리버스는9시20분경출발을한다..

광명고속철도역에서이정환회장님과다른회원분들을더테우고..12시전에식장에도착하려고열심히달려간다..

▲광명에서차에오르자마자..마이크부터잡고웃겨주시는이정환회장님..지루해할까봐..라면서..

▲본클럽의고문이신김성동박사님도한말씀..

▲회원님들드시라고음료수와샌드위치가런치벨에서보내왔다..

버스역시길을잘못들어전화로위치를물어가며도착을하니..우리일행이내리자마자바로식을시작한다..

▲준공을축하해주려고먼길을와주신내빈들

▲내빈축사

▲축하공연(경기민요보존회하명숙,조혜숙,김경자)

▲내빈축하테이프컷팅..

▲한국관광클럽이정환회장김성동고문정후연부회장(왼쪽부터..존칭생략)

▲런치벨의무궁한발전을기원하며..화이팅!!!

▲한국관광클럽회원들만의런치벨화이팅!!

▲흥겨운농악놀이

▲정성스럽게준비한식사배식..

점심식사후..공장을소개해준다…▼소독실부터…

▲런치벨직원으로부터공장설명을듣고있다..

▲한국관광클럽이정환회장..이런리본의글이눈에들어온다..발전을기원합니다…

▲이날의주인공런치벨김영옥사장(중앙)과담소중..

▲이날준공식을갖은런치벨전경..

▲런치벨을나서면서..

서울로바로가는줄알았는데..내리라고해서보니..카프코라는회사이다..

친환경기능성비료생산기업이다..조광휘사장님으로부터안내를받고공장을견학햇다..

▲카프코조광휘사장님의회사소개..

▲귀경길에여기서웰빙식이라는도토리음식을저녁으로먹었다…

카프코를견학하고귀경길에수원인근의도토리마을에서저녁까지해결?하고광명을거처

처음출발지인서울역에도착..런치벨의준공을축하하고온하루일정이무사히마무리를짖는다..

오늘준공식을한런치벨의김영옥사장님과..뜻깊은하루를동행할수있게해준한국관광클럽의

이정환회장님과클럽관계자여러분들께감사를드린다…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 어느 시골 노부부의 슬픈 설맞이(펌)

세상사람들은다들즐겁다고하는데.
세상사람들은호주제(戶主制)폐지를잘했다고떠드는데…
시골에사는어느노부부는
즐거운설이
호주제폐지가슬프기만합니다.

지난해만해도
시골노부부에게는며느리손자가서울에서살고있어서
해마다남들처럼추석.설때에는
아들식구가시골에내려와
다른가정처럼차례도지내고성묘도하고
다복한가정이었습니다.

워낙손이귀한터이라손자는삼대독자랍니다.
할아버지혼자.아들혼자.손자혼자.
형제가없으니삼대에걸쳐독자라고부른답니다.

그런데이번설날은노부부에게가슴미여지는설날입니다.
불행은삼년전아들이병으로죽은것입니다.
며느리하고손자는그래도슬픔을이기며
며느리가직장을다녀손자를잘키웠습니다.

추석,설.때는며느리와손자는꼭시골에왔습니다.
손자가장손이라모두귀여워했습니다.

그런데노부부의작은기대는오래가지못했습니다.
젊은것이혼자못살거라고짐작은한터이지만…
작년가을에
며느리에게서조심스레이개가하겠다는이야기를듣고
고개만까닥했습니다.
그리고겨울에손자를대리고가서살기로한재혼처라고했습니다.

노부부는잘키워서……
성이최씨니어디가겠냐
커서우리집안대를이어야하니까?
노부부의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지난1월초에6살손자에게서전화가왔습니다.
할아버지나성이랑이름이랑바뀌었다는것입니다.

처음에는무슨이야긴줄잘몰랐는데
1월부터호주제폐지가되면서
재가를하면성도바꿀수가있다는것입니다.
설마했는데현실이되었습니다.
그러면우리집안은어쩌라고..

성도이름도바꾸어버린손자가
훗날장손이라고할아버지최씨집안제사묘관리를하겠습니까?
하도답답해서동네이장한테하소연해봤더니
법이그러니무슨재주가있겠냐고…

그래서지난번서울로며느리를찾아가서대판싸웠습니다만.
세상에무슨놈의법이
남의집문중의문을닫게한다고노부부는분해했습니다.

법이그렇다는데…
노부부는이법은악법이라고말해보지만.법이그렇답니다.

이번설에손자가할아버지할머니찾아시골에오겠습니까?

수소문해보니
이번설연휴에재혼가족들하고외국여행을가려한답니다.
힘없는노부부의이번설은
정말가슴이미어지는슬픈설이될것입니다.
한가락희망이손자였는데..

무슨놈의법이핏줄도바꿔…
생각만해도억울한악법입니다.

노부부는한숨만나오는슬픈설날이랍니다.

노무현정권당시필사적으로개정한법이라고하더군요.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