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클럽, 고추의고장 영양 ‘음식디미방’ 체험투어 실시

전통주체험관앞에서직접담근전통주를들고기념촬영을했다/사진-이혁주기자

[내외신문=이혁주기자]한국관광클럽(회장이충숙)은지난9일부터10일까지

2일간고추로유명한영양군을회원여행사와언론사기자등35명이찾아음식디

미방체험을하는투어를했다.

영양군(군수권영택)이주최하고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김대유)가주관한음식

디미방체험투어는두들마을에서전통주인칠일주를담그는체험을비롯해음식

디미방설명및체험,강연과마을고택체험,전통음식시식과만들기체험,청록

파시인조지훈선생의고향인주실마을과선바위,서석지,산해리오층모전석탑등

관광지를탐방하고2015음식디미방체험아카데미수료증을받는일정으로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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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클럽, ‘2015 세계대나무박람회’개최지 담양을 찾아가다.

사진설명/메타세쿼이아길입구에서해설사와함께기념사진을찍고있다.(사진=이혁주기자)

[내외신문=이혁주기자]한국관광클럽(회장이충숙)은지난3일부터4일까지2일간오는9월에열리는2015세계대나무박람회를앞두고준비에박차를가하고있는담양군(군수최형식)을한국관광클럽회원사와언론사

기자등36명이찾았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개막식에참석한최형식군수를대신한이진우관광레저과장은세계적인이색축제로자리매김할대나무박람회의준비상황을설명했고,예상치못한메르스사태로인한어려움을극복하고성공적인대회로치러질수있도록한국관광클럽의회원님들과언론인들의적극적인협조를당부했다.

한국관광클럽의이충숙회장은"지난해세월호사고와금년메르스영향으로많은어려움이있지만위기뒤에는반드시기회가온다는믿음으로이겨내자“면서”대한민국관광상품이세계로뻗어나갈수있도록이번세계대나무박람회성공을위해작은힘이나마적극돕겠다“고말했다.

한국대나무박물관을시작으로담양호의목교를건너나무테크길을따라호주변경관을볼수있는용마루길과이번박람회의주무대가되는죽녹원,담양의명소메타세쿼이아길과메타프로방스,조선시대원림건축의백미라는소쇄원,주변경치가너무아름다워그림자도쉬어간다는식영정,가사문학의산실인한국가사문학관,느리게살기를추구하는마을이라는창평슬로시티를둘러보는투어도함께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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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클럽, 메르스퇴치에 성공한 순창을 찾아

▲순창군을찾은한국관광클럽의회원들과기자들이황숙주군수와함께순창화이팅!!/사진-이혁주기자

[내외신문=이혁주기자]한국관광클럽(회장이충숙)은메르스확진환자발생으로마을을봉쇄하고메르스확산방지에총력을기울이고있는전북순창군을회원과기자등30여명이찾았다.

메르스영향으로지역경제가어렵다는실정을듣고한국관광클럽의회원인순창군수를위로하고관광업계도역시어려운때이지만작은봉사차원에서순창군을찾았다.

메르스발생으로농산물판매감소등의어려움을격고있는순창을찾은이들은쌍치불루베리마을을방문해서수확체험과함께수확한불루베리를구입했다.

한국관광클럽이충숙회장은“자발작인참여를해준회원들이있어가능했다”면서,“위기뒤엔기회가온다는말처럼지역경기도곧살아날것”이라고격려를했고,황숙주군수는"메르스는완전히끝났다.더운날씨에순창을위로해주고자먼길달려와주심에감사를드린다"면서,“지역경제활성화를위해많은지원과홍보를기대한다”는말로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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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한국관광클럽 초청 펨투어 실시

순천시(시장조충훈)에서는130일부터이틀간한국관광클럽과한국관광협동조합(이사장이정환),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협력지사(지사장이강우)관계자등40여명을초청해전남과순천의주요관광지홍보하는팸투어를실시했다.

▲양동의경제환경국장이환영인사를하고있다.

주요일정은담양죽녹원대나무박물관,순천만자연생태공원,드라마세트장,순천만정원,송광사순으로2015년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연계하여전남도와순천시의우수한자연생태자원을만끽할수있는관광상품이개발될것으로기대된다.

특히이번팸투어에서는작년4월순천만정원내습지센터에서처음개장해한해동안3만여명의체험객을유치한순천시생태관광체험학습센터에서팸투어참가자들이직접생태관강의와생태컵만들기등체험학습을수행하며수학여행가족여행상품코스로개발하기로했다.

순천시관광진흥과장은“4월경KTX호남고속철도가개통되고순천만정원의대한민국최초국가정원제1호지정이초읽기로들어간호기를맞아이번팸투어가수도권관광객을유치하여전남과순천에서머무르는관광을활성화하는데큰기여를할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

<사진=이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