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오시덕)는2014관광주간을맞이하여영향력있는불로거와여행사관계자및언론인등40여명을초청해서공주의관광자원을소개하고특히9월26일부터10월5일까지10일간열리는백제문화제홍보를주력으로하는"느낌여행공주관광알림이"펨투어를26일하루일정으로풍경있는여행사(대표한지환)와함께진행했다.
이날초청된불로거20명,여행사관계자및언론사기자20명은무령왕릉에서진행중인웅진백제4대왕추모제를참관하고통일신라화엄종10대명찰중하나인공주갑사로이동해서친일파윤덕영에의해지어진간선장이있는갑사구곡과고색이창연한갑사를봤다.오후에는백제문화제와함께같은기간동안진행되는알밤축제장과공산성을본후부교를건너백제문화제와만났다.
공주는밤으로유명하다.전국에널리알려진공주시의특산품인정안밤은차령산맥주변에위치하여밤나무의생육에적합한기후와토질로형성되어당도가높고고소하며저장력이우수해서오래두고먹을수있다.공주알밤축제체험프로그렘중하나인알밤농장줍기체험을위해북계리소재한토끼밥굴농장으로이동해서밤을망에가득체우는일정으로진행됐다.
공주시의한관계자는"지금공주를방문하면알밤축제와백제문화제를함께볼수있다며농장에서밤줍기체험도할수있어좋은가을나들이가될것이라고확신한다"고말했다.
작성자이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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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변추석)는단체여행이본격적으로시작하는가을철을맞이하여오는9월25일부터10월12일까지안전여행사례공유댓글이벤트를실시한다.이번사례공모는가을관광주간(9월25일~10월5일)과연계하여개최하는것으로관광공사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를통해참여할수있다.
이번이벤트는‘가을여행,안전하게떠나요!’를주제로여행을준비하면서안전을위해꼭챙겨야할필수품이나,안전사고등여행중에만나위험한순간에대처했던나만의사례등안전여행을위한노하우,경험을댓글로작성하여많은사람들이함께공유할수있도록기획하였다.
이벤트참여자에게는추첨을통해서아이리버블루투스오디오(1등1명)및백화점상품권,피자기프트콘등총63명에게경품을제공하며,당첨자는관광공사홈페이지를통해10월15일에공지할예정이다.또한응모된댓글중안전여행팁으로활용할수있는여행안전노하우등은관광공사의홈페이지및온라인채널등을통해네티즌들에게제공하여안전한가을여행에도움이될수있도록할예정이다.
<공모이미지=한국관광공사제공>
작성자이혁주기자
제26회여주도자기축제가’도자천년,물결따라행복여행‘이란주제로9월20일신륵사관광지일원에서성대한막이올랐다.
이날개막식에는남경필경기도지사,정병국국회의원,조억동광주시장,조병돈이천시장,이완희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가미무라겐지일본진남정장을비롯해도·시의원,각급기관단체장과도예명장,시민등5천여명이참석해여주도자기축제의대장정을축하했다.
대북공연과퓨전국악‘풍류’공연으로축제의시작을알렸으며밸리댄스,바니걸스,비보이공연과인기가수주현미,설운도의열창등다양한축하공연이관람객들의열띤호응속에서펼쳐졌다.
오는10월12일까지23일간열리는이번도자기축제는여주시가주최하고여주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가주관해여주시민뿐만아니라관람객모두함께참여하고즐기며배우는대국민적축제로개최될예정이다.
축제에는무형문화재전시전,여주도예명장전시전,유명인사도자특별전시전,한국생활도자100인전,순간전등이열리며판매행사로는도자기명품상설판매장과여주농·특산물판매장이운영된다.
또한,액운을퇴치하고스트레스를날리기위한제3회여주전국도자접시깨기대회가열리며,12간지(띠)도자기인형색칠하기,물레체험,나만의도자기만들기,머그컵낚시체험,도자기흙밟기,전통가마불지피기등의다양한체험행사가마련돼관람객과함께한다.
원경희여주시장은“쾌청하고맑은가을,도자천년의명품여주에서남한강물결따라떠나는제26회여주도자기축제를즐겁게즐기시고좋은추억을많이만드시길바란다.”고말했다.
<사진제공=여주시청>
작성자이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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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흙의조화를통해신비의예술작품이태어나는제26회여주도자기축제가9월20일부터10월12일까지23일간신륵사관광지일원에서전통에기반하면서도현대인들의욕구에맞추어변화를거듭하는여주도자기가가을의아름다운햇살을받으며축제로빛을발산한다.
이번여주도자기축제는‘명품여주’를만들어나가기위해노력하고있는여주시의변화상을보여주는시험무대이자도자산업발전과문화·관광여주의모습을대내·외에널리알리게된다.축제기간동안신륵사관광지일원에는전문예술공연단의다양한공연행사와물레체험,도자기흙밟기등풍성한체험프로그램들이줄지어진행되기때문에가족과연인,단체여행등이끊이지않을것으로보인다.뿐만아니라생활속의도자기를손쉽게접하면서리빙문화에대한새로운변화를계획해볼수있고,저렴한소품들도선보이기때문에도예작가들이직접만든컵이나화분,그릇종류등자신이원하는여러종류의여주도자기를부담없이구입할수있다.
축제의슬로건을‘도자천년,물결따라행복여행!’으로정하고축제장은물론그주변으로펼쳐지는여주의문화관광명소도함께경험해보도록할방침이다.또한여력이된다면고품격의작품들을현장에서바로구입도가능하고판매부스를둘러보며도자예술의신비를직접눈으로확인이가능하다.뿐만아니라축제장에서조금만벗어나면유유히흘러가는남한강변으로시원스럽게자전거길이이어지고,여주의명물인‘황포돛배’가운행되면서다양한경험의기회가제공된다.
명성황후생가탐방,세종대왕과효종대왕릉관람,여주의대표적인수목원인황학산수목원에서의시원한가을공기체험은알찬가을여행의묘미를안겨줄것이다.여기에그치지않고여주에서직접생산한여주쌀을비롯하여고구마와땅콩을비롯한사과와배등신선한과일도접할수있고,여주의대표적인쇼핑메카인신세사이먼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의이국적인풍경감상등원스톱관광의기회가주어진다.
서울에서1시간거리에위치해있으면서청정한공기와광활한들판,시원스럽게이어지는남한강의정취를감상하는것만으로도소득이있을것으로보이며가족과직장동료,친구및연인들끼리아름다운추억을간직할수있는여주도자기축제는평생에잊지못할가을추억을제공하게될것이다.
<사진제공=여주시청>
작성자이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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