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여주,2016년도 남한강변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여주시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여주시(원경희시장)()한국예술인총연합여주지부(진재필지부장)2016년첫공식행사로2016년도새해해맞이행사를여주남한강변에서201611630부터개최한다.

이날행사는풍물패길놀이를시작으로고천문낭독,덕담인사,희망의함성지르기,대북공연,풍등띄우기,소원지태우기등다채로운행사가준비되어있으며,부대행사로소원지쓰기와시민들의대북치기체험행사,떡국나눠먹기가예정돼있다.

한편소원지쓰기행사는중앙통과여주도서관앞강변둔치에행사2주전부터설치가되어여주시민이면누구나참여할수있다.

여주시관계자는기존여주대교(연인교)에서행사를개최하였을때일출순간촬영을위해많은인원이휀스난간안쪽에상수,오수관로에올라가붕괴및낙상위험이많고,매년참여인원이증가하여2016년도부터여주도서관앞강변둔치로장소를옮겨서행사

를개최한다밝혔다.

또한행사도행사지만무엇보다시민의안전을최우선으로하고장기적으로참여인원이증가하는것을감안해많은시민들,특히시내권과오학권이도보로이동할수있고천혜의자연경관인남한강과신륵사,특급호텔인썬밸리호텔이어우러져자연과인공의조화를상징하는장소로도농복합세종인문도시명품여주의이미지와딱맞아떨어져개최최적의장소임을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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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페스티벌 in 여주, 성황리에 화려한 막을 내렸다.

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폐회식(원경희-여주시장)/사진-여주시청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여주에서대한민국최초로열린‘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가3일간의세미나와포럼,강연회,아시아부문시상,세종창조상시상등의일정을모두마무리하고지난3일그화려한막은내렸다.그러나도자세상과반달미술관,여주시내곳곳에서는전시회와상영회,시민과관광객을위한문화예술공연이5일까지이어지면서국제광고축제를관람객들과화합하고함께즐기는축제로승화시킨다.

‘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사흘째인3일에는썬밸리호텔그랜드볼룸과세종홀에서이번에처음으로마련한‘세종창조대상’에대한세미나를여주대세종리더십연구소소장을맡고있는박현모교수가진행했다.

박교수는“‘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를통해여주의발전은세종대왕의창조정신아래문화와관광을육성.발전시켜야할것”이라고전망했고,“그실천과제로집약모방-개정보완-창안발명-실용화단계로창조과정을실행할때큰성과를거둘수있다”고강조했다.

또러시아의공익광고를비롯해여주시가나아가야할방향에대한글로컬세미나등이다채롭게열렸다.글로컬세미나에서발제에나선여주대이성남교수는문화의개념에대해설명하고“여주의문화·관광인프라를활용해시민이주인이되어치밀하게준비한다면발전가능성이매우높다”고말했다.

폐회식에서는원경희시장의폐회사에이어뉴욕페스티벌수상자에대한시상과세종대왕의창조정신,애민정신을기리고이에걸맞는작품성이뛰어난광고를엄선해세종창조상시상식이진행됐다.

뉴욕페스티벌수상자시상은지오다노의‘오늘하루,희망을판매합니다’,삼성생명의‘당신에게남은시간’등이있었다.세종창조대상수상자는총두명으로캄보디아의ComzoneCEO인Mr.LundySo와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회장인광고방의임인규감독에게영광이돌아갔다.

원경희여주시장은“국제적인행사를처음치렀지만이번축제가여주를대한민국을넘어전세계에알릴수있는행사로자리매김할수있도록많은도움을주신시민모두에게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문화관광의도시,여주가변화와힘찬전진을계속해나갈수있도록더많은힘을실어달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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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7월 1일 축포(祝砲)쏜다.

▲축포가쏘아질여주시모습/사진제공-여주시

[내외신문=이혁주기자]세종대왕의창조정신이깃든여주시에서다음달1일부터5일까지세계3대광고제(뉴욕페스티벌,칸광고제,클리오광고제)중으뜸가는뉴욕페스티벌이‘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로화려하게펼쳐진다.

오는7월1일오전11시여주도자세상반달미술관에서의테이프커팅을시작으로,자리를이동해오후1시30분부터는썬밸리호텔그랜드볼룸에서개회식이열린다.폐회식은3일오후6시개회식과같은장소인썬밸리호텔에서진행되지만,축제는다양한행사와프로그램으로구성돼5일까지5일간계속된다.

국제적인규모의축제로아시아에서는중국에이어두번째로유치해실시되는이번광고축제에는여주시연양로에위치한썬밸리호텔에서세미나와포럼및강연회가,여주도자세상반달미술관과도자명품관,세종국악당과여주도서관.여성회관등지에서는전시회와시사회,상영회가이어져시민과관광객에서즐거움을선사한다.

더불어여주시내중앙로에마련된특설무대에서는‘시민시사회’도매일개최돼일반시민이광고에대해쉽게이해하고작품을즐길수있는기회가주어진다.

특히‘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는다양한연계행사가준비됐다.

7월1일오후4시K-한복대회를통해우아하고아름다운우리한복을경험해보고,오후4시30분부터2시간동안SBS라디오방송노사연.이성미토크쇼,오후7시부터는MBC뮤직쇼챔피언특별공연이진행된다.

2일에는외줄타기등전통공연,최병서.김범룡등기념콘서트,3일에는초.중.고.대학생을대상으로여주문화관광을주제로한여주대학UCC공모전이펼쳐진다.

아시아부문시상과세종대왕의창조정신을반영한광고전문가를선정해시상하는‘세종창조상’시상도눈여겨볼만하며,3일오후7시30분MBC뮤직프라임콘서트스윗소로우,알리,장재인등인기가수의특별공연과불꽃놀이가남한강변을수놓는다.

행사기간동안시민과관광객이참여해즐길수있는다양한문화예술공연도펼쳐지며,관람객들의편의를위해‘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가진행되는동안5일내내셔틀버스를운행하고황포돛배도연장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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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오곡나루축제” 경기도10대축제로 선정

경기도는지난24일"경기도10대축제"선정과,문화체육관광부의"문화관광축제"추천을위해

지역축제발전심의위원회를개최했고,이자리에서2013년에는4위로선정된바있는"여주오

곡나루축제"를경기도10대축제중2위로선정했다.

도는지역축제발전을위해매년경기도10대축제를선정해해당축제를지원육성하고있고또한경기도내에서개최되고있는우수한문화관광축제8위까문화체육관광부에추천하고있는데,문화체육관광부문화관광축제는12말선정될예정이다.여주오곡나루축제는종전의진상명품축제(쌀축제)와고구마축제를통합한축제로2014년문화관광유망축제로선정돼국도비지원을받은바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옛나루터를재현한주막장터,대장간,황포돛배승선,낙화놀이,쌍용거줄다리기등여주의민속놀이를축제로승화시키는한편,나루를이용한여주만의특색있는가을축제로발전시키려는노력을통해참여자와관람객들로부터호평을받고있다.

원경희여주시장은먼저,여주오곡나루축제가연속하여경기도10대축제로선정될수있도록다방면에서노력해준농업인과시민여러분께감사하다여주오곡나루축제가참여자와관람객모두가즐기고만족하는지속적으로성장하는축제,대한민국최고의축제가되도록시민과함께발전시켜나가겠다고말했다.

<사진=여주시청제공>

작성자이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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