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클럽(회장한익환)은2015년1월14일오후5시서울팔레스호텔모짜르트홀에서제9회정기총회를열고제6대신임회장단(회장이충숙)의인사가있었으며총3부로나뉘어진행된이날의행사에서제7회한국관광대상시상식이함께진행됐다.
▲한국관광클럽한익환회장과김문오달성군수(왼쪽),최형식담양군수(오른쪽)
한국관광대상은국내관광활성화와지역관광발전을위해힘써온지방자치단체의성공사례를발굴하여시상을하는데올해로7회쩨이다.
담양군은죽녹원과메타세쿼이아길등우수한관광자원인프라를바탕으로한관광시설과관광마케팅부문,기관장관심도와관광부서의적극성등5개부문에서좋은평가를받았으며특히,스마트한관광홍보마케팅과한류문화관광상품개발,남도음식문화큰잔치유치등이높은점수를받은점이수상배경으로알려졌다.
달성군의경우나루터의옛정취를되살려관광활성화에이바지하고있는사문진주막촌과유람선‘달성호’,60~70년대농촌의풍경을벽화로담아낸마비정벽화마을,일제에의해강제폐사되었다100여년만에중창된비슬산대견사,조선오현중수현인한훤당김굉필선생을배향한도동서원등다양한명품관광지를중심으로전국의관광객의이목을끌고있어,2014년도국내관광활성화에기여한최고의자치단체로평가받았다.
▲2015년을이끌신임회장단
<사진=이혁주기자>
작성자이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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