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조충훈)에서는1월30일부터이틀간한국관광클럽과한국관광협동조합(이사장이정환),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협력지사(지사장이강우)관계자등40여명을초청해전남과순천의주요관광지를홍보하는팸투어를실시했다.
▲양동의경제환경국장이환영인사를하고있다.
주요일정은담양죽녹원과대나무박물관,순천만자연생태공원,드라마세트장,순천만정원,송광사순으로2015년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연계하여전남도와순천시의우수한자연생태자원을만끽할수있는관광상품이개발될것으로기대된다.
특히이번팸투어에서는작년4월순천만정원내습지센터에서처음개장해한해동안3만여명의체험객을유치한순천시생태관광체험학습센터에서팸투어참가자들이직접생태관련강의와생태컵만들기등체험학습을수행하며수학여행과가족여행상품코스로개발하기로했다.
순천시관광진흥과장은“4월경KTX호남고속철도가개통되고순천만정원의대한민국최초국가정원제1호지정이초읽기로들어간호기를맞아이번팸투어가수도권관광객을유치하여전남과순천에서머무르는관광을활성화하는데큰기여를할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
<사진=이혁주기자>
작성자이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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