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페스티벌 in 여주, 성황리에 화려한 막을 내렸다.

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폐회식(원경희-여주시장)/사진-여주시청제공

[내외신문=이혁주기자]여주에서대한민국최초로열린‘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가3일간의세미나와포럼,강연회,아시아부문시상,세종창조상시상등의일정을모두마무리하고지난3일그화려한막은내렸다.그러나도자세상과반달미술관,여주시내곳곳에서는전시회와상영회,시민과관광객을위한문화예술공연이5일까지이어지면서국제광고축제를관람객들과화합하고함께즐기는축제로승화시킨다.

‘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사흘째인3일에는썬밸리호텔그랜드볼룸과세종홀에서이번에처음으로마련한‘세종창조대상’에대한세미나를여주대세종리더십연구소소장을맡고있는박현모교수가진행했다.

박교수는“‘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를통해여주의발전은세종대왕의창조정신아래문화와관광을육성.발전시켜야할것”이라고전망했고,“그실천과제로집약모방-개정보완-창안발명-실용화단계로창조과정을실행할때큰성과를거둘수있다”고강조했다.

또러시아의공익광고를비롯해여주시가나아가야할방향에대한글로컬세미나등이다채롭게열렸다.글로컬세미나에서발제에나선여주대이성남교수는문화의개념에대해설명하고“여주의문화·관광인프라를활용해시민이주인이되어치밀하게준비한다면발전가능성이매우높다”고말했다.

폐회식에서는원경희시장의폐회사에이어뉴욕페스티벌수상자에대한시상과세종대왕의창조정신,애민정신을기리고이에걸맞는작품성이뛰어난광고를엄선해세종창조상시상식이진행됐다.

뉴욕페스티벌수상자시상은지오다노의‘오늘하루,희망을판매합니다’,삼성생명의‘당신에게남은시간’등이있었다.세종창조대상수상자는총두명으로캄보디아의ComzoneCEO인Mr.LundySo와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회장인광고방의임인규감독에게영광이돌아갔다.

원경희여주시장은“국제적인행사를처음치렀지만이번축제가여주를대한민국을넘어전세계에알릴수있는행사로자리매김할수있도록많은도움을주신시민모두에게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문화관광의도시,여주가변화와힘찬전진을계속해나갈수있도록더많은힘을실어달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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