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14개 시군 공동트레블마트 개최

14개시군행사참가자들이공동트레블마트행사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이혁주기자

[내외신문=이혁주기자]전라북도는한국관광공사(전북협력지사),태권도진흥재단,전라북도14개시군지자체와공동으로메르스사태이후안전,청정,전북관광자원을홍보하는공동트레블마트를24일코리아나호텔글로리아홀에서국내외여행상품기획자,여행사대표,언론사기자등약200여명을초청해오전10시부터오후4시까지성황리에1,2부로나눠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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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관광협회,당진시 우수관광자원홍보 펨투어 실시

당진월드아트서커스공연관람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이혁주기자

[내외신문=이혁주기자]충청남도관광협회(회장이선균)는당진시(시장김홍장)와함께당진의우수관광자원을홍보하기위해지난16일부터17일까지양일간관광관련여론주도층인여행사대표,언론사기자등25명을초청,풍경있는여행(대표한지환)이진행했다.

이번실시한여론주도층펨투어는당진관광상품의다양화와생소하지만특색있는상품을개발하고,체험관광상품과코스를개발해서실질적인관광객유치가이루어질수있도록하며프란치스코교황의방문으로잘알려진솔뫼성지를대상으로성지순례상품브렌드화를목표로하고있다.

우리나라최초의신부인김대건생가가있고교황이방문한솔뫼성지를시작으로국내최초낙농체험인증을받은아그로랜드,당진최대의관광지인삽교호로이동해서어르신들에게는추억을되살리고아이들에게는스릴과감동을안겨주는월드아트서커스공연,두대의군함으로운영되는동양최초의삽교호함상공원,일출과일몰을동시에볼수있는왜목마을,본래는섬이있으나대호방조제가생기면서육지로변한도비도로이동,이곳도비도어촌계가운영하는카약체험을한후청룡해운의여객선을타고25분정도이동해서난초와지초가많이자생하는난지도에도착한다.

당진의유일한난지섬해수욕장은천혜의백사장으로가시연꽃과해당화,천연기념물인검은머리물때새등을볼수있고당진시에서개발에심혈을기울이고있는사계절관광지이다.

1박2일간의전일정을함께한충청남도관광협회김연남부장은"서울에서1시간30분정도면올수있는거리이고,전국어디에서온다고해도접근하기가아주좋은곳이바로당진이다"며"공업도시로알고들있지만,바다를끼고있어항상해산물이풍부하고넓은평야지대로농산물이사계절에맞춰서생산되어먹거리가풍부하고,역사가깊어볼거리가많다,특히난지도는안전행정부로부터국내10대명품섬으로선정됐고넓은백사장과수려한풍경,둘레길등이잘갗춰져있으며물이빠지면이곳에서도모세의기적이일어나는데많은분들이모르고있다.우리당진시에서가장큰관심을기울이는곳이니많은홍보를부탁드린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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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동조합, 포항의 영일만 검은 돌장어를 만났다.

한국관광협동조합회원들과언론사관계자들이흥환리해변의행사장에서초청관계자

들과인사를나누고있다/사진=이혁주기자

[내외신문=이혁주기자]한국관광협동조합(이사장이정환)은지난12일부터13일까지

1박2일간의일정으로포항의새로운먹거리로부상하고있는영일만검은돌장어를찾아

가만났다.이번행사는포항시와영일만검은돌장어영어조합이주관하고경북매일신문(대표최윤채)이진행했다.

포항의향토별미영일만검은돌장어의상품가치를알리고자진행된이번투어에서영

일만검은돌장어영어조합의김대근대표는이곳에서잡히는돌장어는100%자연산

이라한번맛을보면그맛을절대잊지못할것이라고강조했다.

구룡포근대문화역사거리,호미곶새천년기념관등을둘러본후동해면흥환리돌장어

영어조합으로이동해서이칠구포항시의장,이재춘포항시부시장등내빈들과함께

직접숯불에구워먹는체험을했다.

한국관광협동조합의이정환이사장은"포항의대표먹거리인과매기와각종싱싱한해

물들은포항만의큰자산이지만그중에서도영일만검은돌장어는아직까지덜알려진

게사실"이라면서,"앞으로우리조합을비롯,국내관광객들에게적극적인홍보를펼쳐

포항대표먹거리로우뚝설수있게적극지원하겠다"고말했다.

지난달에오픈한베스트웨스턴포항호텔에서1박한후신라진평왕때진나라에서유학

하고돌아온지명법사가창건한내연산보경사와포항운하크루즈를탑승하는일정으

로포항투어를마친후경주로이동해서오는21일부터10월18일까지59일간개최되는

‘실크로드경주2015’행사설명회로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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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의 무대, 합천영상테마파크가 바빠졌다.

사진/에덴의동쪽촬영장면

[내외신문=이혁주기자]경남합천군(군수하창환)에서는최근합천군용주면에위치한우리나라최고의촬영세트장인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촬영한영화들이연이어개봉되면서흥행대박을예감하고있는가운데합천영상테마파크가분주한나날을보내고있다.

지난해2차례에걸쳐촬영된영화‘암살’은흥행보증수표하정우,전지현,이정재와도둑들,전우치,타짜,범죄의재구성등으로작품마다극찬을받고있는최동훈감독이만나영화팬들의큰관심과기대를모으고있는작품으로서지난7월22일부터개봉해14일만에관객700만을돌파하는식지않는흥행열기를과시하고있다.

1930년대중국상하이와경성을배경으로친일파암살작전둘러싼3명의요원들의이야기를그렸으며,거의한달가량세트장세팅작업이이루어졌고작년8월황매산에서의1차촬영에이어,12월에는합천영상테마파크내적산가옥단지등지에서촬영을진행하였다.

사진/무한도전촬영장면

그외작년에촬영된다른영화들역시모든작업이끝나고개봉을앞두거나,이미개봉한영화가영화팬들의관심을끌고있는가운데영화‘극비수사’가현재상영중이다.김윤석,유해진주연의이영화는합천에서촬영되었던장면이상영되는간간이등장해영화를보는내내영상테마파크를찾아보는재미역시쏠쏠하다.

고스트파크축제이후에도합천영상테마파크는분주할듯하다.영국영화핑거스미스를원작으로한박찬욱감독의‘아가씨’는하정우,김민희등이출연하여8월말세트장내에서촬영이진행될예정이다.

또한효주주연의‘해어화’역시올가을촬영을앞두고있다.그외에도영화‘이와손톱’‘밀정’,드라마‘별이되어빛나리’등이촬영협의를거치고있어지속적인영화및드라마촬영이합천군지역경제활성화와관광객유입에큰역할을할것으로예상된다.

사진/합천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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